안녕하세요! 저는 조리원에서 나와서 한 50일 전까지는 신체리듬이 불안정한 상태예요! 그래서 낮밤을 구별해줘야해서 낮잠 시에는 약간 밝게, 그리고 소음이 들리게끔 재웠고- 밤잠 시에는 아주 깜깜하게, 조용하게 재웠어요! 그리고 한 60-70일 정도부터는 낮잠, 밤잠에 대한 패턴이 잡혀서 그때부터는 낮잠이든 밤잠이든 어둡게 재웠어요! 차이는 낮잠 시에는 외부 소음이 조금 들리도록 자연스럽게 그냥 했어요:-) 밤잠 잘때는 조용조용하구요! 그렇게 하다보면 아기 본인도 그 패턴에 맞데 리듬이 맞춰집니다!

안녕하세요! 되도록이면 100일 지나고 나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이제 환절기 시작이여서요 ㅠㅠ 100일 아기는 열나면 단순 감기로 볼 수 없고 바로 응급실가서 온갖 검사를 다해보기 때문에 ㅠㅠ 저는 열나는게 무서워서 100일 지나고 다녔던 것 같아요! 만약 외출을 하셔야 한다면, 유모차든 아기띠는 하실 때 사람이 많으면, 가림막(?)이 될만한 큰 천 가볍게 덮어주시구요. 사람들 접촉을 되도록 안하는 게 좋구요! 그리고 나갔다오면 손, 발, 얼굴은 아기용 비누로 무조건 씻궈주세요. 생각보다 손발만 잘 씻어도 덜 아파요! 엄마아빠도 마찬가지구요! 2개월된 아기는 약을 함부로 쓸 수 없어요 ㅠㅠ 해봤자, 아세트아미노펜 정도로 열 낮추는 정도입니다. 100일 전 아기는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야해요. 열나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안녕하세요! 손이든 쪽쪽이든 상관없어요! 아직 구강기라서 입을 통해서 확인하고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상관없어요! 단 쪽쪽이가 너뮤 잠연관이랑 깊게 되어버리면 없으면 잠을 못자게 되기 때문에 낮에는 쪽쪽이 사용을 하지 마시고, 잘때고 입면 시에만 사용하되 깊세 잠들면 살짝빼주세요! 2개월이면 아직 기초체온이 좀 높을 때라서 아이가 더운지 추운지를 확인하는 법은 목쪽을 만져보는거예요! 목이 차가우면 조금 춥다고 보시면 되구요;-) 보통 100일 전까지는 성인 기준 살짝 춥게 해야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태열이 금방 올라올 수도 있어요! 저는 22도는 너무 추워서 23-24도로 보통 해놨고, 스와들업이나 좁쌀이불을 덮어줬어요! 그렇게 했는데 태열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조금 얇게 입히구요! 아기들이 기초체온이 높기는 하나, 걱정이 되시면 동일하게 입혀서 23-24도로 올려서 하루이틀 재워보시되, 태열이 올라오면 더운거예요! 그렇게 저는 조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