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ㅠ 전보다 덜 먹어도 살은 안빠지고 허리완전 통짜바리돼서 옷입으면 스트레스받아요
아기는 예쁘지만 출산은 후회해요 ㅠ
천사같은 아이가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렇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고 자괴감이 들어요 ㅠㅠ 허리는 왜이렇게 통통 불어버린건지 ㅠㅠ 라인이 예전같지도 않고 코어가 망가진게 느껴져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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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이 엄청쪄서 자신감 완전 하락.. 오랜만에 회사 놀러가니 덩치를 키웠다, 커졌다는 둥.. 살이 쪘다는 둥.. 하룻동안 살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충격먹어서 식단관리하면서 빡시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저도 그래요ㅠ 흉통 사이즈가 아예 달라진게 너무 우울해요ㅠㅠ.. 배도 나오고.. 저는 필라테스 등록했어요ㅠㅠ 육퇴하구 열심히 한번 해보려구요
그쵸 ㅠ 엄마들은 다 그런가봐요 아기는 예쁘지만 몸이 많이 망가졌으니 다들 우울해 하는거같아요ㅠㅠ 그래도 그만큼 세상 예쁜 아기를 얻었잖아요! 긍정적으로 살아가봐요 저희 ㅎㅎ 저는 몸통이 안돌아와서 복직개 산후복대하고 스트레칭 꾸준히 해줬어요 흉곽호흡은 시간날때마다 해줬구요! 그랬더니 몸라인이 그래도 많이 돌아오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산후 필라테스도 같이 병행해보세요 ㅠㅠ! 너무 슬퍼하지마시구용
감사해여 ㅠㅠ 다같이 힘내봐요..지금이라도 몸을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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