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머니가 매번 늙으면 죽어야지 하시는데 웃으면서 할머니 정도 목청이면 아직 아니여~~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실것같어!! 하면 같이 웃으시더라구요 !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우스갯소리로 한번 넘어가보시거나 그런게 안되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용ㅠ.ㅠ 갱년기라 우울감이 생기신걸수도있으니..
친정엄마랑 자주 부딪혀요.
제 친정엄마가 말버릇처럼 “엄마가 없어져야겠네.” “넌 엄마가 사라지면 해결될거야.” “엄마가 죽어야지.” “넌 이 세상에 엄마만 없으면 되지?” 를 달고 살아요. 저는 엄마의 딸로써만 살아가는게 아닌,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친정엄마와 부딪힐 때마다 위같은 자극적인 말들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저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엄마의 저런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유치해요. 친정엄마는 6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고, 저는 20대 후반인 첫째딸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コメント
17
저는 할머니가 매번 늙으면 죽어야지 하시는데 웃으면서 할머니 정도 목청이면 아직 아니여~~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실것같어!! 하면 같이 웃으시더라구요 !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우스갯소리로 한번 넘어가보시거나 그런게 안되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용ㅠ.ㅠ 갱년기라 우울감이 생기신걸수도있으니..
저희엄마도 10년째 갱년기여서 그렇다 그놈의 갱년기타령만 하다가 정신과진료 계속 권했는데 싫다고만 하시다가 드디어 정신과에 진료받으셨는데 많이 좋아지셨어요~ 추천드려요
전 시엄니가 그래서 연끊엇습니다.. 제가 피폐해지드라구요.. 마미님 많이 힘드시겟어요ㅠㅠ 받아주는것도 한계죠.. 갱년기+조울증 무시못해요 차라리 상담하는곳가서 치료받게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ㅜ 계속 지속된다면...
만약 제 친정엄마가 그랫다면 그랫을거같아요.. 저도 살아가려면..
시어머님이 그러셨다구요..? 아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익4님 .. 친정엄마는 싸워도 결국엔 풀리기라도 하지 (무한반복이지만 ^^..) 시어머님도 따지고보면 남의 어머니인데 엄청 힘드셨겠어요.. 절연하실때 남편분이 큰 반대는 없으셨나요??
네... ㅠㅠ 감사합니다.. 그쵸 친정엄마는 싸우고 소리도지르고 안되면 서서히 멀어졋을거같아요.. 네 첨엔 힘들어햇지만 남편도 많이 느꼇기때문에 지금은 안만나고하니 편하다하드라구요 또 겪고싶지두않고 겪게하고싶지두 않다고ㅎ..ㅎ
남편분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시는 능력이 있어 너무 다행이네요.. 정말루요.. 요즘 마마보이들이 많아서 앞뒤없이 시어머님 편드시는분들도 많던데.. 꽃길만 걸으세요🫶🏻
갱년기나 우울증이실수도 있을거같아요 오래되었지만 딱히 치료하지않아서 고질적이게 된.. 느낌도 있는거같은데 모시고 병원 한번 다녀와보세요..정부에서 제공하는 상담같은거라도..
약간의 우울증도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갱년기라고 12년째 말하고 있어서 더 이상 이해를 해주기가 쉽지 않네요 ㅠ 맞아요 말씀주신 것 처섬 오래됐는데 치료받지 않아서 고질병처럼 된 느낌이에요.. 정말 상담이라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今最も人気のBillyクラブ記事
Baby Billy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 他のママやパパが書いた役立つ情報を見てみ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