妊娠生活

妊娠生活

育児生活

育児生活

Baby Image

Baby Billyアプリで 他の投稿も確認できます!

시어머니가 계속 음식을 주시는데요...

요즘 입덧도 있고 평소에도 종종 반찬 주셨는데 제 입에 안맞아요. 친정은 서울스타일이랑 경상도 스타일이 합쳐져서 젓갈류를 크게 안쓰는데 어머니는 완전 경상도 스타일인지 모든 김치 반찬에 젓갈을 엄청쓰셔서 대체로 모든 음식이 쿰쿰해요.. 주시는 음식은 고구마순, 야채 다져서 계란반죽한 상태로 질척한 것... 카레..(며칠된거라 상한 상태여서 먹고 설사했어요. 어머니한테 카레가 찐득하다 했더니 그제서야 ‘아 그거 하루동안 밖에 있던건데 너 그냥 갖다줬어. 버려~’ 이러셨고요.) 가끔 성한 상태의 과일도 주시지만 어디서 얻으신 과일들...대체로 흠이나서 그런부분 파내고 주셔요... 며칠내로 안먹으면 상태 나가리되는 그런거도 엄청 주시는데.. 저 정말 그만 받고싶거든요. 반찬은 특히 정말 제입에 앙맞고 여는순감 구역질나요.(젓갈냄새에) 오늘도 부추김치랑 고구마순 또 주셨는데 미치겠네요. 남편이 말해도 계속 갖다줘요..

コメント

7

  1. 이런말씀 좀 그렇지만...ㅜㅠㅜ 제 개인적으로 글 읽고 느껴지는건요. 주시는 마음이야 감사한데, '의도치 않은것' 도 아니고.... 하루동안 실온에 있던 카레임을 '알고서도' 주시질 않나, 제일 이쁘고 신선한 과일을 고르고 골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임산부에게 성치않은 부분은 '도려내고' 주신다거나 하는 부분이 좀 소름돋아요... 어머니 오며가며 고생하시지 마시고 먹고싶은거 있음 직접 알려드리겠다고 남편한테 말씀드리라구 하시고 괜히 이래저래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ㅜ

  2. 아무리 남편이버려줘도 하루 밖에둔 카레부터 흠집난 과일만 골라다 주는거면 내가 음쓰처리기도아니고 왜 나한테버려? 할거같네요. 저라면 시어머니께 카레먹고 설사심하게해서 애가 위험할뻔 했데요.어머님이 아시고 하셨겠어요? 그래도 저는 애생각하면 최대한 신선한거 먹고싶은데~ 저도 제가만든거 아니면 마음이 불안해서 안가져다 주셔도됩니다 할것 같아요 !

  3. 저도 임신했다고 과일이랑 음식이랑 엄청 주위에서들 챙겨주는데 입덧 + 내스타일 아니라서 먹고싶지도않아서 그냥 앞에선 고맙다고 하고 집에서다 버려요. 기분상할일 만들지 말고 그냥 집에와서 다 버리세요

    1. subcomment icon

      진짜 곤욕이네요 ㅜ 집앞에 계속 두고가시는데 여태 버린거만해도 50리터는 되거든요. 남편도 쓰니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아무리말해도 계속 주시는거보면 우리가 고칠수 있는게 아닌것 같다고...걍 받아만두면 자기가 다버리겠다하는데 매일 야근이라 음쓰 정리는 제가 다 하고요..버려주는건 남편이 하긴하는데 뚜껑열기도 너무 싫어요 ㅠㅠ하..

  4. 남편분이 말씀을 하셔두여?.. 가까이 사시나봐요. 무거운걸 시엄마께서 직접 들고오세요?

    1. subcomment icon

      ㅜ네 바로 옆에있는 아파트인데 산책나가시면서 저희집 문앞에 그냥놔두고 가십니다. 가끔은 문쾅쾅 두드리고 열어달라하시고요...

    2. subcomment icon

      다 버려도 그거 어쨌든 설거지 해서 다시 돌려 드려야하는데.. 하 참 그냥 남편이 고대로 다시 집에 돌려보내야겠네요 과장해서 입덧 너무 심해서 음식 냄새도 못맡으니 두지말라고 단단히 일러두라고 하셔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으니요!

🔥今最も人気のBillyクラブ記事

Baby Image

Baby Billy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 他のママやパパが書いた役立つ情報を見てみよう

ビレッジベビー

|

|

言語

Copyright ビレッジベビ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