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용.. 저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안먹는다 싶을정도로 많이 안마시는데 담당선생님도 양수랑 음수량은 크게 상관없다고 하시네용..그 말이 맞는거 같은게 저는 양수도 넉넉한 편이라고 하셧어염.. 그래도 양수랑 관계없이 물을 적정량 마셔주는게 당연히 좋긴 할듯해용^^

저는 첫째 때랑 지금 둘다 임신하고 물 마시기 힘들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젤 잘 맞는건 시중에 파는 17차를 3분의1정도 물이랑 섞어 마셔요. 그럼 좀 넘어가더라구요. (저는 퉁퉁이별티도 소용없었어요ㅜㅠ)

산부인과 전문의가 여성의 경우 1리터 정도 마시면되구 거기에 물한컵정도만 더 마시라고 해서 그때부터는 1리터만마시자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어요^_^

맹물은.토해서 티칸루이보스티 찬물 우려놓고 정수랑 섞어 마시구 이온음료 포카리 토레타 교차해서 먹는데 의사쌤이 지금 먹는데로 먹으랬어용~.~

저 첫째 이후로 맹물 못 먹게 되어허 퉁퉁이 별티나 루이보스티 로 물처럼 계속 마셔요..! 그리고 광고는 아닌데 진짜 붓기도 좀 덜했어요!ㅎㅎ 저 계속 출산후까지 마셨네요ㅋㅋ 투명 500ml 컵에 마시고 없어지면 다시 물붓고 우려내서 다시 마시고 해여ㅋㅋ 눈에 컵이 보여야 마시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