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이 나면 나는대로 첫째 퇴행이 와서 힘들고, 터울이 별로 없으면 아기 둘 키우는 것처럼 돼서 힘들어요. 힘든 것만 보면 덜 힘든 걸 찾게 되는 거 같은데, 어차피 힘들 거 좋은 점 위주로 보면 좋아요~ (교육전문가의 말) 주위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여부나 엄마 나이가 중요할 것 같은데, 잘 고민해보세요! 저도 나이 때문에(35세 중반) 연년생 같은 2살 터울 가보려고요!
둘째 계획 시기 언제해야 힐까요?
안녕하세요 :) 9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 30대 초반 초보맘이에요. 사실 임신했을 땐 딸을 은근 바랐는데, 막상 아들 낳아보니 너무너무 예쁘네요💙 순한 편이라 그런지 지금까지 크게 울거나 힘들게 한 적도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원래는 둘째 생각 전혀 없었어요. 출산 7개월쯤까지도요. 아들이 너무 예뻐서 이 사랑을 다른 아이한테까지 나눠줄 자신이 없었거든요. (저는 외동이라 형제 있는 집 보면 “더 애틋한 아이가 있다”는 얘기를 종종 듣긴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형제가 있으면 서로 의지도 하고,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요. 다만 요즘 허리랑 관절이 자주 아파서 연년생은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내후년에 낳자니 제 나이 때문에 체력이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둘째 시기나 간격 어떻게들 두셨는지 경험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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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이 나면 나는대로 첫째 퇴행이 와서 힘들고, 터울이 별로 없으면 아기 둘 키우는 것처럼 돼서 힘들어요. 힘든 것만 보면 덜 힘든 걸 찾게 되는 거 같은데, 어차피 힘들 거 좋은 점 위주로 보면 좋아요~ (교육전문가의 말) 주위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여부나 엄마 나이가 중요할 것 같은데, 잘 고민해보세요! 저도 나이 때문에(35세 중반) 연년생 같은 2살 터울 가보려고요!
전 곧 둘째 계획하려구요 ㅎㅎ
30개월 10개월된 애기 키우는데 첫째가 10개월쯤 둘째임신했엇어요~ 초반에는 둘다 손이 많이가니 힘들엇는데 지금 나름 둘이 잘놀고어느정도 커서 손도 덜가니 괜찮더라구요!
2살차인데 질투심합니다ㅠ그래도 말이통하니ㅎㅎ2살터울딱좋은거같아요 여유되면3살인데 육아기간이 넘기니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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