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200일 귀여운 컨셉 촬영하고 왔어요😍

아기 200일 촬영을 건너뛰기 아쉬워서, 너무너무 귀여운 컨셉 사진을 발견하고 바로 예약 했습니다! 평소 웃긴 사진을 좋아하는 엄마로써.... 딸에게 너의 200일은 이렇게 귀여웠음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사진관은 '노원사진관' 이에요. 무엇보다 비용이 너무너무 저렴해서 큰 부담없이 찍고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기 성장 스튜디오들 이래저래 패키지 하라고 강요 많이 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가장 맘 편하더라구요. 아기 대상 스튜디오 이다 보니 아기 챙길 수 있는 용품들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촬영작가님과 실장님이 함께 작업 하시면서 아기 옆에는 실장님이 붙어앉아 케어 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포켓몬, 마리오 등등 귀여운 컨셉들 진짜 많아서 아기 나중에 또 찍으러 와야겠다 생각 들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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