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도 둘째도 단유하고 완분이애요~ 분유든 모유든간에 엄마가 힘들지 않아야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행복한거에요! 특히나 모유는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지니 더 힘들게 시간 안끌고 단유하신게 현명하신거 같아요~ 저 역시 쓰니님과 같이 모유수유 고민으로 산후우울증이 깊었고 그로인해 50일까지 아기 사진이 없어요ㅠㅠ 우울해서 먹을 힘도 없어.. 남편이 집에오면 겨우 한끼 먹었거든요.. 저도 모유량 많았고 유질도 좋아 단유하기 아깝다고.. 오케타니다닐때 그랬는데.. 아무리 양많아도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아깝다 생각 말아야겠더라구요!!
모유수유&단유
출산 후 조리원 안가고 집에와서 혼합수유하다가 1주일만에 직수만하고 3주차까지 하다가 유두 균열이랑 유선염, 유방 울혈로 고생하다가 결국엔 단유약 먹고 단유마사지받고 단유 과정에 있는데 모유를 안먹인다는 죄책감이 너무 크네요.. 마사지 선생님이랑 산후 도우미 선생님은 아기가 너무 잘빤다고, 젖량도 많고 엄마만 잘 견디면 완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잠도 못자고 회복도 안되는데 젖만 물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유두 통증이 아기 낳는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젖량이 적을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직수해보니 아기가 많이 먹어도 제 가슴에는 젖이 아직 남아있더라구요 젖량이 많아서 힘들어질줄 몰랐어요 🥲 그래서 유방울혈도 심했구요 단유하니 유방이 안아파서 좋은데 아기한테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고 뭔가 잘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한 분이 있을까요? 제가 아직 출산한지 33일 밖에 안됐는데 그래서 더 심리적으로 힘든건가 싶어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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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정말 장기전이에요!! 모유든 분유든 엄마가 아기를 바라볼때 미안한 마음보다 예뻐하는 행복한.. 사랑스러운 눈빛만 주셔야해요!! 쓰니님의 결정은 아주 현명한 결정이니 절대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임신때부터 모유수유하려고 했었고..저도 모유수유 계속 하고 싶었는데 유두백반 오고 수유하는데 가슴 바늘로 쑤시는고통을 계속 느끼니 단유 생각들더라고요. 너무 아프니 아기 먹이는게 행복하지도 않고요 ㅠㅠ 결국 이후에 유선염까지 와서 결국 이번주 단유하려합니다. 내가 행복하고 체력이 있어야 아기를 돌보고 사랑해줄수 있을거 같아서요.
임신때부터 모유수유하려고 했었고..저도 모유수유 계속 하고 싶었는데 유두백반 오고 수유하는데 가슴 바늘로 쑤시는고통을 계속 느끼니 단유 생각들더라고요. 너무 아프니 아기 먹이는게 행복하지도 않고요 ㅠㅠ 결국 이후에 유선염까지 와서 결국 이번주 단유하려합니다. 내가 행복하고 체력이 있어야 아기를 돌보고 사랑해줄수 있을거 같아서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엄마가 통증을 참아가면서까지 힘들게 모유수유한다고 해도 좋지 않을것 같아요ㅠㅠ한달이면 이미 좋은성분 가득한 초유는 가득 먹이신거니 너무 미안한 마음 안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 모두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요^^ 행복하게 분유수유하시면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이 생길거예요~~~
저도 30일도 안된시점 단유 생각중인데요 저도 힘들어서 울고 미안해서 울고 그랬어오 근데 저희 마사지사님은 당장 단유하라고 절대 기쁘지 않은거 하지말라고 했어요 저도 양이 많은편인데 하루빨리 결정하면 한결 삶이 편해질거라구요 현재 거의 단유쪽으로 마음 기울었는데 저희 미안해하지말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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