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8주 정기검진에서 말한 키로수랑 비슷하게 몇일뒤에 3.5로 태어났어요. 그러나 함정은 자연분만 희망이었는데 자궁문이 열려서 유도분만했는데도 결국 제왕엔딩이었어요... 힘줄것 다 주고 제왕엔딩 현타와요......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 할수 있지만 제왕 엔딩도 많은 것 같아요
애가 너무 클까봐 병원에서 유도분만 하자는데
지금 38주1일차이고 애기 머리크기가 9.7에 체중은 3.4 나오거든요 꾸준히 계속 커지고 있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예정일 기다리면 명절끼고해서 명절지나서 병원오면 4키로 가까이 될수도 있을거같다고 그럼 애가 커서 자분 더 힘드니 차라리 연휴전에 유도하는건 어떠냐 하더라구요 저는 자분희망한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자연진통 기다리고싶은데 애가 아직까지 나올기미가 1도 안보인다고 하셔서.. 유도 그냥 할까 싶다가도 또 막상 낳았는데 별로 안커서 후회하면 어쩌지 싶어서 넘 고민이네요ㅠ 베동 분들이라면 어케 하실거같나요?? 명절전에 유도하면 38주3일차에 낳는거라 너무 이르진않나 싶기도하구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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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애 사바사인게... 35주도 못채운 저희 첫째 진짜 건강하게 잘크거든요ㅎㅎㅎ 40주 꽉채워 나오고 면역력에 좋다는거 다하는 친구들도 자주 아프기도 하구요~ 상황에 맞춰서 산모랑 아기에게 안전하게 출산하는쪽으로 추천해주시는거같고 결정은 엄마아빠가 하는거죵! 화이팅!!
37주 딱 되자마자 아기가 커서 유도분만 했는데요. 낳고보니 3560으로 낳았어요. 근데 전 다시 돌아간다면 40주 채우고 면연력 꽉 꽉 채워서 낳을래요. 3.2나 4키로나 별차이 없어요. 3키로 아기를 낳아도 회음부 손상이나 응꼬 손상오는 사람들은 오고 유도 실패하는 사람들은 애기가 작든 크든 실패해요. 아기와의 호흡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2키로 후반 아가든 3키로든 4키로든 아기가 잘따라주고 엄마도 잘버텨야 자분성공이라 생각해요. 전 둘째 출산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엔 아기 크다하면 자분 해보고 안되면 제왕하더라도 아기 면역 꽉 채워서 낳을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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