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넘 힘드시겠지만... 엄마에게도 아가에게도 더 늦기 전에 알게된 것이 다행인거 같아요ㅜㅜ
마음의 준비를해야할것같아요…
시험관으로 둘째가 생격 9주까지난임병원을 주마다 다녔고 분만병원전원을 11주6일날가서 그날 초음파검사러 투명대가 4미리왔다갔다나와 융모막검사를했고 몇주뒤 정상이라는소견과 함께 성별이 여아라는 기쁨소식도잠시 4주뒤인 9월30일날 초음파를 보는데 태아뇌에 물이차있고 한쪽 손가락이 4개만보인다고 대학병원의뢰서를 써줬어요 같은지역 대학병원에 다전화했지만 안된다는말뿐…서울쪽 대학병원을 알아봐야하는상황에 워낙 예약이 힘들다고얘기를들어 무작정 전화를했는데 다행히도 그다음날인 어제 예약이되어 가게되었는데 의뢰서에 기쟤된내용과 똑같이나왔고 치료방법이다는 얘기에 가슴이 철렁거렸어요… 추석지나고바로 13일날 원래다니던 산부인과에 예약되어있는상황인데 아무래도 마음의준비를 해야할것같드라구요… 방법이없다하니깐요… 솔직히 첫째땐 토덧과눕눕할수밖에없는 상황이라 넘힘들었고 지금 둘짼 입덧과 저의몸상태땜에 초반부터 힘들긴했어요… 심리치료와 산책을 변행하면서 점차 좋아지기시작했고요… 신경쓰면 자꾸 머리만더 아파와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하는데 그래도 찹찹한건 어쩔수없나봐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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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말도 위로되진 않겠지만 고생많으셨고 기운내세요‼️

감사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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