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차 접종 후부턴 다했어여ㅋㅋㅋ 다하니까 스트레스도 덜 풀리고 나갔다오면 애기도 꿀잠자여

저도 병원에서 일하고 2개월 된 아기가 있어요. 산책이나 외출은 하지만 저라면 친척들이랑 만나는건 좀 부담스러울거같아요... 외출은 블랭킷 씌우고 다녀서 외부인이랑 접촉은 없지만.. 친척분들은 만나면 아기 안고싶고 여기저기 만지고 싶으실텐데ㅠㅠ

산책은 50일기준으로 시켰는데 이번명절에 시댁,친정안가기로했어요...개인적으로애기보고싶고친적들한테자랑하고싶은마음은 이해는하지만 그런한이유로 아이가힘들어하고 아플수있는위험에 노출된다는게 싫어서요~엄마가내키는선에서 노출시키면된다고생각해요 주변조동엄마들 카페나, 백화점은 가도 명절에시댁은다들안간다고하더라고요~~저희시댁은 심지어 반발이굉장히심하셨는데 뚝심있게 안가렵니다~아이가우선이지 어른들기준이우선은아닌것같아서요ㅠ보고싶으시면부모님이오시라고하면좋을것같네요ㅎㅎ

저는 첫찌때는 외출을 자제했지만 지금은 둘찌라서 자주 외출해요😂 놀이터도 가고 식당도 가고 카페도 가고 마트도 가고 지금은 친정와있고,, 지인은 여행도 가더라구요 아직까지 둘다 별탈없어요~ 어제는 웨이팅맛집가서 포대기로 업고 밥먹었네요😂 어디까지나 엄마마음ㅎㅎ 조심해서 나쁠껀 없지만 너무 빡빡하지않아도되요ㅎㅎ

백일해 맞은 사람만 출입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