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입니당 저희는 애기 먹을만한 것 있는 곳 위주로 가서 너무 자극적인거 빼곤 그냥 거의 먹여용 오늘도 브런치카페 가서 빵이랑 샐러드과일, 스테이크 밥 이렇게 먹이구 왔어요~ 쪽쪽이는 원래 안하는 아기에용

그냥 이유식 만들때 썼던 냄비 쓰고 후라이팬은 설거지 귀찮아서 작은걸로 하나 샀어요! 음식 양이 적으니까 큰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딱히 어른용이랑 구분은 안해서 저희도 가끔 쓰긴해요 그리고 식당 갔을때 먼저 먹어보고 안짜고 괜찮다싶으면 아기 주고 있어요 거의 없지만요ㅋㅋㅋㅋㅋ 보통 외출용으로는 시중 소스? 같은거 들고다녀서 밥만 주문해서 비벼주기도 해요! 쪽쪽이는 아직 구강기라 좀 더 나중에 끊어줄 생각입니당

곧 13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저희 쓰는 냄비 후라이팬 사용중이요! ㅎㅎ 전 아직 식당밥은 안먹여봤는데.. 윗분들 댓글보고 다음 주말에 샤브샤브집 가서 좀 먹여보려규요 ㅎㅎㅎ 쪽쪽이는 천천히 떼도 된대서 지금은 입면때만 쪽쪽이 물리고 있어요! 12월쯤부터 끊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그냥 저희 쓰던 거 써요~ 맘마는 죽 싸 다니기는 하는데 샤브샤브 같이 어느 정도 먹일 수 있는 건 저희 먹으면서 좀 줘요 ㅎㅎ

조리도구 이제 그냥 어른 쓰던거 쓰고 있어요~ 식당에서는 보통 김 챙겨가서 밥시켜서 김에 싸주는데 계란찜 같은거나 야채구운거랑 고기 이런거는 주는 편이에요ㅎㅎ 쪽쪽이는 다음달부터 끊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