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찾아온 아가인데 몸조심하셔요~~ 8시간 일하고 퇴근하는 것도 힘든데(간호사에요) 12시간 간병이라뇨;;;;;;; 본인들 엄마는 본인들이 책임지라하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ㅡㅡ
너무 속이상한데 말할데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는 임신5개월차 입니다 결혼 한지 3년됬네요 결혼 1년차때 유산을 격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난임병원을 다니다 1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아이가 생겼습니다 임신과 동시에 시어머님이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입원을 하게 됬습니다 형님이 상주 간병인 으로 병원에 가 계시고요 매주 주말에는 제가 12시간정도 가있고 이번 명절에는 제 신랑이 3일 가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아프시니 형님한태 모진말도 많이 하시고 형님을 많이 힘들게 하시고 짜증도 많이 내시나 봐요 그렇다고 저한태 하는말이 3년동안 임신안하다 왜 어머님 입원하면서 임신을 해서 자기혼자 독박을 써야 하냐고 화를 내더라고요 아이가 안생겨서 마음고생하고 배에 주사놓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한거 다 아는사람이 그렇게 말하니 정말 화도나고 너무 속상하네요 정말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모든걸 다해주던 남편 조카들도 보기가 싫어 집니다...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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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 엄마 본인이 간병하는데 막꿍맘님 임신한거를 왜 걸고 넘어져요? 진짜 어이가없네ㅡㅡ 남편이랑 둘이 해결하라해요.... 홀몸이어도 간병할까말까인데 지금 5개월이면 슬슬 내 몸 하나도 벅찰때잖아요 남편한테 (따지듯이 말고) 나 이러이러해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다... 형님이랑 둘이 이야기 좀 잘 해봐라...하고 막꿍맘님은 뒤로 빠져요ㅠ
아들들은뭐하고 며느리가 시엄마를 모셔요????? 간병인을 따로 구하시는게 맞지않을까요??
너무너무 속상하실거 같아요ㅜㅜ 며느리 간병이 당연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임신이라는 큰일을 겪고있는데... 좋은 생각만 하시고 스트레스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ㅜㅜ 화이팅이에요!! 막꿍맘님 여기 다 막꿍맘님 편이에요 :)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엄마가 돌아가셔서 안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서러운일이 있거나 하면 엄마가 없어서 날무시하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는데 다들 이렇게 제 편들어 주셔서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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