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저도 첫째 낳고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꾸역꾸역 100일 모유수유하고 중단했었어요, 요번에 셋째 낳고도 조리원에서 애들 보고싶어서 너무 우울했네요... 이 호르몬 녀석 때문에 그런거라고 신랑이랑 울면서 통화도 하고, 일단 입에 아침마다 철분제랑 비타민D 털어넣고, 머리도 한 번 더 감고, 괜히 조리원 복도 걷고 또 걷고, 신랑한테 디저트 사다달라하고ㅠㅎㅎ 또 우울해질까봐 발악을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진짜 호르몬 이녀석 ㅠㅠ 그리고 많이 틈틈이 주무세요! 낮에 자서 밤에 더 잠이 안 오면 최대한 버티다가.. 저는 무드등에 수면음악 틀고 자요😂 아기 침대에 같이 누워서 "엄마-"하면서 엄마 손 만지고 자던 둘째가 옆에 없으니까 제가 잠이 안 오더라구요🥲 상상만 해도 눈물핑..
산후우울중?
1주일전에 제왕잘개로 출산했습니다.출산3일차까지는 아기너무 귀여워서 하루정일 남편랑 아기의 이야기하거나 밥 먹을때도 아기사진보면서 먹고 있었어요.그런데 4일차부터 갑자기 우울하기시작하고 하루정일계속 울고 있습니다.임신중은 기대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너무 마음힘들고 남편랑의 기억을 생각허게되고 그때 돌아가고싶게 되요.밥도 잘 먹어야되지만 잘 못먹어요밪을 먹으면 갑자기 더 심하게 우울감이옵니다.잠도 잘못자요 ,마음 힘들어서 모유수유도 못하고 분유주고 있어요.아기는 예쁘지만 솔직히 남편이 더 좋아해요.지금은 산후조리원에 있습니다.지금보다 더심하게되기전에 어떻게 하고 싶은데 어디에 상담하면될까요? 치료법은 있을까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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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라 어쩔 수 없어요 ㅠ 남편이 신경 많이 써주고 마음가는대로 울고 해소하다보면 괜찮아지던데 그래도 어려우시면 병원에 한번 문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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