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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과 남편사이 조율

친정엄마랑 남편사이 조율하기 너무 힘든데.. 나만그래? 친정엄마랑 가까워지면 남편이 서운해하고 남편이랑 가까워지면 친정이 서운해하고 도대체 중간 줄타기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ㅜㅜ 아무리 애써도 나는 친정이랑 남편한테 둘다 계속 서운한 감정을 주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ㅜㅜ 언제까지 사이에 끼어서 눈치만 봐야되는거야..

コメント

7

  1. 저희는 남녀가 상황이 모네님이랑 바뀌어있어요. 사실 전 서운하다기보단 결혼했는데 자꾸 부르는 시댁과 부른다고 다 응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 가는거지만.. 아마 부모님은 아쉬운 마음에 서운해 하시는거 같은데 남편분은 친정에 휘둘리는 것 같은 모습에 좋지 않는 감정이 드실거에요. 다른 분 말씀처럼 좀 단호한 태도를 가지시는게 이제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 앞으로 평생 같이 살사람은 남편아닌가요...? 친정이 서운해하셔도 어쩔수 없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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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ㅠㅠ 평생 할 사람은 남편이지 싶다가도 또 부모님은 남편보다 함께할 날이 얼마 안남지 싶어서 자꾸 갈팡질팡하게 되네요ㅠ 그래도 좋은가정을 책임지고 꾸리려면 남편한테 집중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3. ???????? 친정이랑 가까워진다고 남편이 서운해하는것도, 남편이랑 가까워진다고 친정이 서운해하는것도....양쪽 다 이해가 안가는데요...??? 친정 엄마아빠는 나를 키워주신 분들이니 당연 가까운게 맞고, 남편은 내 남은 인생을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그 또한 가까운게 맞죠... 아니 그리고 내 딸이 사위랑 사이좋게 잘 지내면 저는 너무 좋을거같은데 친정은 뭐가 그리 서운하시대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결혼 전에 친정이랑 남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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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요ㅠ..무슨 일 있었던 건 아니고 제가 표현을 '가까워진다'라고 해서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남편은 우리가 새로 꾸린 가정에 더 집중하길 바라는데 친정에서 절 자꾸 완전히 독립시키지 못하고 자꾸 부르는 느낌이라네요.. 친정엄마한테 이렇다고 말할 수도 없고, 친정엄마는 제 빈자리가 서운하니 계속 뭔가를 같이하길 원하세요,,

    2. subcomment icon

      흠...그런거라면 모네님 어머님이 스스로 딸에게서 독립하지 못하신거 같네요ㅠ...평생 키워주신 감사함은 맞지만, 새로 가정 꾸리셨으니 남편분에게 더 집중해야 할 상황은 맞는거 같아요ㅠㅠ저도 엄마가 유독 저한테 의지 많이 하셨는데 (언니가 있음에도 언니는 정말 개인주의 성향이라 연락도 잘 안받거든요ㅠ) 쓸쓸해하시긴 하셔도 시집갔으니 놔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마냥 착한 딸 할 수 없어요ㅠ저라면 엄마가 자꾸 부른다면 한번쯤은 얘기할거 같아요. 애기도 가져서 왔다갔다 힘들다고,,,아니면 오늘은 남편이랑 뭐 하기로 했다고~둘러대거나요ㅠㅠ그리고 저는 엄마한테 계속 취미 가지시라고 유도해요! 골프를 배우시든 하다못해 친구분들이랑 매주 어디 놀러 다니시든 하시라고 유도합니다!! 중간에서 힘드시겠지만 윗댓님 말씀대로 결국 평생 함께할 사람은 남편이에요ㅠ..입장바꿔서 시댁에서 자꾸 남편 부르고 남편 독립시키지 못하시는거 같으면 솔직히 짜증나잖아요옹,,,,저럴꺼면 장가보내지 마시고 옆에 끼고 사시지...하는 그런 마음?ㅠㅠㅠㅠ남편분도 똑같은 입장이라 생각합니다ㅠ...이젠 내 가정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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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ㅠㅠ 마음으로는 그렇게ㅜ해야지 싶은데 또 매정하게 말하기가 어렵네요 참 ㅜㅜ 조금씩 노력하면 나아지겠죠? 자세히 예시도 들어주시고 너무 따뜻한 글 감사해요 읽으면서 위로받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남편분은 정말 좋은 와이프 만나셨을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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