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무래도 집 가면 첫째도 봐야하니 저라면 친정 근처에서 몸조리 잘 하고 푹 쉬고 좋은 컨디션으로 첫째,둘째 볼거같아요!!
둘째 임신 중인데 조리원 너무 고민이네요
첫째때는 친정 근처 조리원을 갔었는데요 타지라 고속도로 타고 4-50분 정도 걸려요 첫째때랑 같은 조리원으로 2주 예약을 해놓긴했는데 첫째를 주말에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ㅠ 집 근처 조리원으로 옮겨야할지.. 아니면 마지막이니 친정 근처 조리원에서 푹 쉴지 고민이네요 친정 근처 조리원은 마사지 빼고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고 시설도 잘 되어있어요 마사지는 퇴소 후 도우미 기간 동안 마사지샵 다닐 예정이고 집 근처 조리원은 파라핀이나 족욕실 조차 없는 그냥 딱 기본만 갖춰진 조리원인데 마사지 무난하고 집 근처인게 장점이네요 두군데 가격은 비슷해요 본인이라면 다들 어떤 결정을 하실건가요ㅠㅠㅠ 너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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