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라라스에 눕히면 한쪽 손 허우적대면서 자기 머리도 때리고 그러면서 깨요,,,ㅋㅋ 근데 사두때문에 옆잠을 시켜야하는 상황이라 스와들 입혀서 라라스 사용하면 좀 낫더라구요! 그래도 깨긴하지만ㅠㅠ 적응시키는중입니다
아기가 손때문에 깨는것 같아요
56일차 아기에요 잘때 에르고파우치나 스와들업 입히고 머미쿨쿨 사용하고 있어요 밤잠은 그래도 좀 자고, 낮잠은 10분씩 5분씩 자꾸 깨서 잘 못자는 아기에요 라라스는 제가 잘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눕히면 아기가 울거나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스와들보다 애루고파우치 입혀서 재우는데, 얘가 낑낑대면서 손을 얼굴쪽으로 위로 계속 움직이고 올려서 보는 제가 다 불편하고 거슬려요ㅠㅠ 보는것도 스트레스네요 모로반사가 심한걸까요 뭘까요.. 아니면 에르고가 영 안맞는걸까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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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미쿨쿨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머미쿨쿨 어떤 제품 이신지? 저는 머미쿨쿨 좁쌀이불 + 머미쿨쿨 무소음 스트랩 사용하고 있는데 팔까직 묶어서 팔 안올라가고 잘자요 저희 아가는 요즘 좀 커서 그런가 낮에는 하면 울긴 하는데 안하면 깨서 팔 못빼게 꽁꽁 싸매고 사용하긴 해요 그럼 잘자요 처음엔 자지러지게 안하려고 울었는데 몇일 하니 익숙해져서 금방 적응 하더라구요
저희 애두 똑같아요ㅠㅠ 새벽엔 좀 길게 잘 자고 낮엔 안아줘야 좀 자는데 최근들어 모로반사가 더 심해진 느낌,,,? 새벽에도 중간중간 끙끙 거리면서 팔다리 움직이고 낮에는 눕혀서 재우기는 하늘에 별 따기,,,,ㅠㅠ 저는 막수 이후로만 속싸개나 머미쿨쿨 스트랩 해주는데 그래도 안 하는거보다는 조금 나은거 같아요ㅠ
다들 라라스 손빼서 그냥 쓰던데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몰겟어요 ㅎㅎ
진짜요즘따라 더 허우적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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