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식이 횟집이어서 광어 이런것만 두세점 먹구 방어는 눈물을 머금고 안먹었어요 흑흑..ㅠ-ㅠ 근데 초밥은 한번 먹었어요! ㅋㅋㅋ 탈만 안난다면..!! 근데 앞으론 조심하려구요 혹시나해서...

저 그전에 먹긴 했는데 남편이 탈난거보고 이제 안먹어야겠다 생각했어여.. 방어는 좀 무서워요 ㅠㅍ

저는 개인적으로 노량진가서 엄청 싱싱한 회로 떠와서 먹었는데 회먹고 탈나서 5개월에 중기유산이 된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임신은 회 아예 안먹고 참고 있는데 물론 탈이 안날수도 있지만 탈이 날지 안날지는 장담도 안되고 내 일이 되는 순간 100프로의 확률이다보니 무조건 안심할 순 없을 것 같아요.. ㅠㅠ

회, 초밥 다 초기부터 먹었는데, 방어는 기생충이 많은 생선이라고 들어서 굳이 먹진 않을 것 같아요 ..

전 더 전부터도 초밥에 수산시장에서 떠온 방어회에 이것저것 먹었는데도 멀쩡합니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