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두집 다 말아먹어야 끝나는 병이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본인일이니 모르겠다 하지마시고 아이의 미래까지 저당잡히고 싶지 않으면 이혼하세요.

저 애기 100일때 헤어졌어요 ㅎ 잘 생각하세요 별거아니에요.밑 빠진독에 물 붓고 평생을 사는것보다는 나음

지나가려다가 남깁니다.. 도박 빚 큰 돈을 본인 마통까지 써가면서 갚아주신 이유가 뭔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박 빚을 진 사람 나쁜거 맞습니다. 근데 도박 하라고 돈을 쥐어준 사람,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남편을 본인이 구했다고 착각이 드신건 아닌지..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는 죄가 없어요.. 정리하세요. 그 큰 빚을 숨긴 사람이 남편이라뇨.. 애기 아빠라뇨..

사람은안변해요.. 변한척할뿐이지 도박좋아하는남자?? 최악이예요.. 그것도그렇고 몰래돈을 빼서썻다구요?? 전당장이혼이요...도박에빠지면....진짜 집안다망해요 그전에도망치세요

왜 이혼을 할 수가 없나요?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돈에 허덕이는 삶을 보며 자랄꺼고 도박빚 갚느라 여유없이 살고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며 클텐데요. 도박은 절대 못끊어요. 그 맛을 알게된 이상 절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열심히 뼈빠지게 갚고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할겁니다. 아니면 없어도 주변에 사람들한테 빌려가면서라도 도박을 하겠지요. 제발 이혼하세요. 애 혼자 키우는 거 힘들지만 친정있으시면 도움청하시고 아이와 본인의 행복을 찾아가세요. 남편이 그런 쓴이의 착한심성을 알고 이용하고 결혼 한 것 같네요. 정말 앞으로도 애한테 해줄거 못해줘가면서 거지같은 삶을 사실건가요? 정신 차리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