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감금이랑 무슨차이인가요;; 진짜 노답..저라면 그냥 박차고 나갑니다 아기도 엄청 어린건 아니라서 아빠한테 좀 맡긴다고 큰일나진 않을거같아요
외출못하게하는남편
두돌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외벌이.저는살림,육아담당 여태까지 혼자 외출해본적이 없어요 남편은 밖에서 술도마시고 밤늦게 들어온적 몇번있구요 (자주는 아니고 아기낳고 거의 집에서마심) 제가 친구좀만나고싶어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왜갑자기 만나냐는둥 이러쿵 저러쿵 2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잠깐 한두시간 바람도 못쐬게하고 진짜 서운하네요 남자여자 생각이달라서 그런건지 외벌이라서 그런건지 휴..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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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도 안가고 병원도 못 가시나요? 외출이 너무 통제된 느낌이라 제가 다 속상하네요
걍 맡겨놓고 놀러나가 버려요 본인은 놀거 다 놀아놓고 웃기네요
남편은 애 혼자 못보나요 ? 아무리 외벌이라지만ㅠ
남편 혼자 애보기 싫으니까 그런거네요 이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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