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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탈장 고민입니다.

태어난지 31일된 아기가 조리원에서 배꼽탈장 의심된다고해서 퇴소 후 예방접종하면서 진료해주신 원장님은 방법이 없다고 그냥 자연스레 낫는다고 하셨는데 영유아검진으로 다른 원장님은 대학병원을 가보라고 하셨는데 저희 지역은 지방이라 알아본 결과 소아외과 의사가 없다고 해서... 다른지역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지... 기저귀 갈때마다 커진 배꼽을 보면 너무 마음아픕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コメント

3

  1. 저희 첫째도 배꼽탈장이었는데 만2세전까자 들어가면 괜찮아요. 울때마다 부풀어서 저도 겁많이 냈었는데 9개월 검진때 배꼽문 다 닫혔다고 선생님이 그러셨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흔한일이고 대부분 자연스레 닫힌답니다

  2.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들어가요 배꼽탈장주변으로 고름이나 발적이 심할경우 눌렀을때 안들어가고 딱딱할경우엔 수술해야해요 저희애기도 배꼽탈장이었는데 시간지나니 들어가더라구요

    1. subcomment icon

      네 ~ 애기가 힘주거나 용쓰기하면 너무 심하게 부풀어서 걱정이 너무 되어서 글 남겼습니다. 경험담을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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