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9주부터 쉬는데 집안일도 하고 뜨개질 학원도 다니고 문화센터 걷기운동 이것저것 합니당 근데 심심하네요 ㅋㅋ 원래 일하던게 습관이되어서 그런지 몸은 편한데 심심
다들 무얼하며 지내시고계신가용..?
안녕하세요. 28주차이구용 회사를 쭉 다니다가 휴직으로 쉰지 이제 8일정도 지났네욤. 원래 회사나가서 일은 힘들지만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책임감있게 뭔가 나서서하고 그런걸 참 좋아했는데 막상 1년넘게 일을 못한다니 우울하고 심심해요ㅠ.ㅠ 밖에 나가서 5천보 걸으면 급 지치는 제 모습이 슬프고.. 너무 무료하고 문득 뱃속에 아기한테 몇마디 걸어보고 자격증 공부라도 해야되나.. 애기용품은 많이준비했는데 계속 보자니 또 지치고.. 다들 무얼하며 지내고계신가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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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쉰지 한달반정도 됐는데 처음 1~2주동안 우울해서 울기도하고 그랬어요 ㅠㅠ 집안일하고 산책하고 티비보고 폰게임하고 오죽하면 다이소에서 아이클레이 사와서 만들고 그랬어욬ㅋㅋㅋㅋ 지금은 쌤이 운동금지령 내리셔서 산책,필테는 못하고있지만 매일매일 비슷한듯 다르게 보내고 있답니당 곧 익숙해지실꺼에요 무리하지마시고 우리 잘 기다려봅시당🙏🏼
저만 우울하던게 아니였군용ㅠ 아이클레이ㅋㅋㅋㅋ기발한데용..? 넹 같이 다시없을 이 여유를 즐겨보아용♥︎
첫째 케어하면서 어린이집 보내면 수영,요가도 하고 책도 읽고 혼밥하러 다니면서 제 시간 즐겨요!
제 자신을위한 시간을 어떻게해야 효율적으로 보낼까 급급했던것같아요 🤣 얼마 안남은 여유로운시간을 즐겨봐야겠어용 감사해용~
저는 경산모라 첫째가있어서 못하고 만약 첫째임신중이였으면 아래의 것들을 했을 것 같아요 ! 산모출산교실(?)같은거 종종 열리더라구요 경품추첨이나 소소한 아기용품도주고.. 딱한번가봤는데 강의도해주고 좋드라구요 이외 병원에서 하는 임산부 운동이나 프로그램많으면 참석하기 / 아기 낳으면 한동안 바깥출입을 잘 못하니까 약속없어도 매일 카페라도 가서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육아책보기/출산하고 한동안은 지인들도 잘 못보니 약속잡아서 밥먹기/ 그동안 가보고싶었던 맛집이나 관광지 남편과데이트하면서 가고 출산후에 일들 상의할게많은데 미리 남편과 많이 얘기하기/ 시댁이나 친정 자주가서 애기없는 여유 실컷 맛보기 /
오..그러네요 여유를 있을때 즐겨야하는데!! 카페에서 책보기 메모메모📝 가득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현재를 즐겨야지♡
ㅜㅜ맞아요 저도 휴직하고 쉬고 있는데 심심해요~ 문화센터에 요가 다니고 아기용품 만들기도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혼자 있는 시간에 괜히 생각도 많아지고 그러네요🥹
저도 문화센터 알아봐야겠어용~아기용품만들기는 감히 도전을 못하구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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