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선생님이신 것 같은데 임산부단축근무 신청하셔요.ㅠㅠ 저는 단축근무 신청하여 8시반에 출근해서 3시반에 퇴근하고 있는데 근무시간 2시간 줄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6주 초음파 보러 가는데 긴장 가득입니다
년초에 유산했다가 두번째 임신인데 오늘 두번째 초음파 보러 가는 날인데 심하게 긴장돼요!!! 병원갈 시간도 없어서 당직 바꿔서 오전당직하고 4시반 퇴근하고 병원가는데 심장은 잘 뛸지 잘 크고 있을지 오만가지 걱정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뭔가 매번 이렇게 걱정 가득일것 같은데 괜찮겠죠? 😢 병원가는 택시 안에서 끼적여봐요!!! 아기를 믿어야겠죠? 튼튼하게 자랄꺼라 믿는거 뿐이 없겠죠? +추가글 초음파 보고 나왔어요!! 의사 선생님이 지난번 유산이 7주여서 7주 넘어가면 확률이 확 줄어들고 8주 넘어가면 또 줄어들고 10주 넘어가면 줄어든다고 조금만 힘내래요! 아기는 선생님 생각대로 잘 크고 심장도 잘 뛴다구우 😢 😢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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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어린이집 근무중이에요!!! 이번주에는 1시간만 단축 쓰고 다음주부터 2시간 단축 써도 괜찮은지 원장님께 오늘 이야기 해보려고요!!! 짝궁이 먼저 임신해서 이번주까지 단축근무 쓰고 있어서 같이 4시 퇴근한다고 하기 엄청 눈치보이네요 ㅠㅠ ㅋㅋㅋㅋ 이런거 눈치 엄청 주는 원장님이라
아기는 저희 생각보다 훨씬 강하더라구요ㅎㅎ 예쁜 아가 잘 만나고 오세요~
감사해요!!!! 진짜 오늘 초음파 보고 의사선생님이 오늘은 다 괜찮다고 잘 크고 있다는 말 듣고 그냥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집에 오면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아기에게 눈물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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