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100일이다되어가요~ 친정엄마아빠 연락은 가끔하지만한 번도 집에 오시지도 않아요 오시라고 해도요ㅎㅎ 기대를 하니까 실망도 크더라구요 그냥 내 가족새로 꾸려서 잘살겠다!! 생각하세요!! 서운한건 어쩔수없지만요ㅠㅠ 출산 고생하셨어요ㅠㅠ 예쁜 아기 이쁘게 잘키우세요!!
무관심한 친정 서운해요
우선 글이 다소 길어진점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아빠랑 살았어요 워낙 무뚝뚝하고 표현못하시는 성격이셨어서 친한편은 아니였지만 성인되고 결혼하면서 효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할도리는 하며 살아온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아빠한테 받은거하나없이 제힘으로만 살았지만 성인되고 아빠 생신 꼬박챙기고, 과일한박스라도 무조건 챙겨갔어요 친정집은 그리 잘살지못해서 받는거 기대안하고 바라지도않고 살아왔고 그렇게 살고있는데 이번에 제가 출산을 했는데, 제왕절개라 날짜도 미리말씀 드렸었으나 수술전날까지 전화한통 없으셨고 남편이 아기출산후 연락드리고 난후에도 저나 사위에게 연락한통없네요 딸 아픈곳은 없는지 문자한통없다는게 참… 이럴때 엄마없이 살아온게 서럽네요..? 자기 첫손주 태어난건데 아기양말 내복하나 사줄까 물어보지도 않고요.. 이게 꼬리를 물고 무니까 저는 시댁에 사랑받고 시댁은 저에게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시려하는데, 친정은 무관심하니 저희 남편은 대접못받는거같아서 미안하단 마음 까지 들더라구요.., 이제 출산한지 5일이라 호르몬이 폭발하나 정말 서러운데 말할곳이 없어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コメント
3
저도 똑같아요!ㅋㅋㅋ 제 생일날 생일 축하 한다는 이야기 들어본지도 꽤 됐네요 결국 이제 연락만 하고 지내고 전 처럼 용돈이니 과일이니 선물세트니 아무 것더 안 해드려요 그 돈으로 시댁에 더 잘하고 우리 끼리 잘 살려구요..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만큼 시댁에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 반대로 시댁이 엄청 무관심해요 ㅎ 친정은 저도 엄마만 계시는데 넉넉치 못한 상황에서도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고하는데 시댁은 첫손주인데도 거의 해준게 없어요 ㅋㅋ 심지어 대놓고 돈이없어 못챙겨준다 이러는데 본인들은 골프다니고 다해요 저도 내려놓게되네요. 친정에 좀더 잘해드리고 시댁은 웬만하면 자주 안가려구요.
🔥今最も人気のBillyクラブ記事
Baby Billy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 他のママやパパが書いた役立つ情報を見てみ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