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음인지 너무 알것같은데요...ㅠㅠ 상처받은 것도 있겠지만 호르몬의 영향도 있지않나 싶어요... 요동치는 마음을 그냥 이악물고 다잡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이런 감정도 순간도 지나가겠지 이건 호르몬때문이다 생각하며ㅠㅠㅠㅠ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힘들면 너무 지치잖아요ㅠㅠ 같이 화이팅해봐요😭
남편이랑 싸우고 정이 다 떨어졌어요..
얼마전에 남편과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카톡으로 나눈 대화가 틈만 나면 머릿속에 맴돌고 부터 정이 떨어진것 같아요 ㅠ 2주정도 지났는데 남편보면 생각이 자꾸 스치고 없을땐 더더욱 그렇네요.. 임신중이여서 예민해서 그런건지 제대로 상처를 받은건지 싸우기전에는 그래도 애정도 질투도 있고 으쌰하면서 살아봐야지 했는데 이젠 신경끄게되고 포기상태랄까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 때문에 붙잡고 산다는 느낌이 벌써부터 들어서 걱정이 많네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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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입니다 ..저도 첫째 둘째 임신때 많이싸우고 이혼까지 생각햇눈데 셋째임신하고 경지에 올라 제가먼저가 아닌 아이들이먼저다보니 싸우지 않는거 같아요 나임신햇는데 내가최고 ..이런마인드가 다 힘들게 해요 그냥 좋은거 더보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그게 행복이에요 ^^*
저도 그러네요 화나고 이해안되고 답답히고.. 사랑하는사람인데도 진짜 잘 살수있을까?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제가 제정신이 아닌거같기도해요..
저도 마지막말처럼 그런 생각많이 드는데 그럴때마다 약간 심통이 올라온건지는 모르겠지만 ‘ 남편 니가 뭔데 날 힘들게해 내가 임신중인 지금은 최고거든??’ 이러거든요.. 솔직히 이런말과 생각 하다가도 호르몬때문에 미쳐요ㅠ 아마 호르몬 때문이지 않을까요ㅜ 저도 별거아닌거에 상처받고 울고 화나요

맞아요 저도 모르게 임신중인 내가 먼저라는 마인드.. 괜히 자기합리화 하는것 같아서 현타도 심하네요 ㅋㅋ ㅠㅠ 남편보면 이제 그냥 애아빠+사람 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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