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이 심한건 어쩔 구 없나봐요^^ 호르몬때문인거니까 괜찮아요😊화가 많아지는 사람이 있고 눈물이 많아지는 사람이있고😅사람마다 종류는 다른가보더라구요.괜찮습니다^^ 뽜이팅😁

아기가 보고싶은 마음이 커서 더 예민해질수도 있을것같아요~사실 저도 매일 별것도 아닌거로 잘울어요ㅋㅋㅋㅋ호르몬의 노예다보니 감정 컨트롤은 어쩔수없지만 짬깐씩 본인만의 시간 가지면서 좋아하는 음악듣거나 드라마 보면서 즐겨보면 어떨까요? 저는 커피마시면서 기분좋아지는 음악듣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저도 어제 셀럽파이브 춤추는거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엄청 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울면서도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넘 당황스럽더라구요..웃다가도 갑자기 서럽고 울적하고.. 저도 잠깐 회사 쉬기로 해서 집에만 있으려니 더 울적한거같아서 오늘은 일부러 나가서 쇼핑도 하고 바람도 쐬고 돌아다니니까 컨디션이 좀 돌아오더라구요 호르몬의 노예인 나..그냥 이런 나를 이해해보려고 해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호로몬때문에 감정기복이 장난이 아닐꺼예요 하루에도 감정기복이 자주바뀌고 갑자기 좋아다가도 갑자기 눈물나고 별거 아닌데 짜증나고 내가 왜이러지 이럴꺼예요 원래 눈물이 없는편이였는데 임신때는 너무 자주 울어서 울보였어요 남편이 울보 또우네 출산후 1년뒤쯤 되니 호로몬 노예에서 벗어나서 지금은 왠만하면 눈물도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