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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 엄마들, 첫째 반응은 어떤가요?

지금 둘째 임신 중이고, 33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워낙 똑똑해서 엄마 뱃속에 아기 있는 것도 알고 뽀뽀도 해주고 귀엽게 반응했는데요, 태동 느껴보라고 손 넣어보자고 하면 그건 싫다고 하더라고요 😂 그런데 최근 들어 조금 달라졌어요. 지난주부터는 “엄마 뱃속에 아기 없어” 라고 하고 임신 사실을 부정(?)하는 것 같아요 ㅠㅠ 또 원래는 밤에 정말 잘 자는 아이였거든요. 자기 전에 책 읽어주고, 이야기하고, 마사지까지 해주면 혼자 방에서 잘 자던 아이인데 요즘은 꼭 엄마를 찾으면서 섭섭하게 울고 같이 자자고 해요. 같이 자다가 제가 살짝 일어나서 나오려고 하면 아이도 바로 깨서 울고, 새벽에도 몇 번씩 깨고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엄빠 방으로 와서 제 옆에 꼭 붙어서 자요. 원래는 절대 엄빠 침대에서 안 자던 아이였고 같이 자는 것도 늘 거부했었는데 요즘 모습이 너무 달라서 제 몸도 점점 더 피곤해지고 아이 마음이 어떤 건지 걱정이 돼요. 조리원 들어가면 또 어떨지 걱정도 되고요… ㅠㅠ 비슷한 시기 겪으신 엄마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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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34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기도 둘째 관련해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든 이야기 끝에 동생은? 이라고 물어보며 긍정적인 이야기들 위주로 하며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오로지 자신의 것이 아닌 모든걸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며 안 태어났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잘 설명해주고 이후로는 그런 모습은 안보이고 있구요^^ 저희 아이도 스스로 잠들고 분리수면 하던 아이인데 최근 2주전부터 계속 울면서 혼자 못 자겠다고 해서 동생때문일까 생각했었는데 대화해보니 무서움에 대해 알았는지 공룡, 도깨비,괴물이 무서워서 그랬다길래 무서움에 관해서 충분히 대화하고 안심시키고 잠들때까지 아기 방 문 열어두면서 다시 해결되었어요! 조리원은 일부러 외출, 첫째 방문이 가능한 곳으로 예약했고 예전부터 조리원가는 것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평소에도 저 없이 남편이 아이랑 시간 많이 보내줘서 걱정없이 다녀오려구요!

  2. 저도 38개월 남자아이에 현재 30주 임신중인데 저희아이도 동생 엄청 기다리구있고 이미 4명이 가족이라생각하고있어요! 엄마를 엄청 요즘따라 더좋아하고 엄마만 좋다고 계속하더라구요 근데 이럴때일수록 아빠역할이 중요한거같아요 아빠가 조금 잘놀아주면 바로 아빠랑 잘래 하면서 엄마한테 엄청 붙고 그런게 덜해지더라구요.아이한테도 계속 동생나오면 몇일은 못보게될거라고 미리말도해주고있어요! 계속 알려주고 아빠가 좀더 많이놀아주고하면서 애착을 나누도록해여할거같아요 ㅜ

  3. 안녕하세요! 제 아들은 4살인데, 끊임없이 제 배를 껴안고 뽀뽀해요. 아들이 더 까다로워져서 모든 걸 엄마하고만 하려고 해요. 아들과 함께 조리원에 가고 싶은데, 가능한지 모르겠어요..제가 오랫동안 집을 비워서 아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걸 원치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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