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5세 아기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 1년 육아휴직하고 퇴사한 후 바로 이직해서 현재 만3년차 장거리 출퇴근 중입니다~ 왕복 3시간정도 걸리고 모두 대중교통으로 이용해요 ㅎㅎ 회사 상사가 출근 시간 편의를 봐주셔서 아침 아이 등원 후 바로 출근하고 있어요! 일단 저는 아침마다 등원버스 태우자마자 전 무조건 뛰어 버스타러가는게 현타 올때가 많습니다;; 아이 등원버스 시간을 지켜야하는 것과 출근준비(은근 시간소모큼)를 해야하는 상황에 진짜 지칠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를 깨우고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그 와중에 출근준비를 동시에해야하는게 전 가장큰 힘든이에요 ㅎㅎ (저만 그럴 수 있지만..) 무조건 등원시간때 배우자가 같이 도와준다면 부담이 덜 할텐데, 저같은 경우는 남편이 하원을 전담으로해서 저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해야되기때문에 저희는 딱 등원/하원 담당을 정해져 있어요! 한 사람에게 몰리면 너무 힘듭니다 ㅠㅠ..
워킹맘 중 회사랑 집이랑 거리가 먼 경우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10일 후 출산 예정인 만삭 임산부입니다:) 제가 집에서 편도 30km(1시간-1시간20분 정도/주말,공휴일 쉼) 타지역으로 자가용 출퇴근했는데 아이를 출산하고 1년 반정도 휴직 사용하고 어쨌든 복직을 해야하는 터라 임신중에도 계속 고민이 많았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서 1년만 육아하고 어린이집 보내놓고 복직하려고 하는데 워킹맘 중에 현재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육아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만둬야하나 싶다가도 업무가 어려운 편도 아니고 회사 복지가 좋은 탓에 그것도 포기하기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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