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아요 표현도 늘고요 전 가정보육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는 놔줘요 안그럼 스트레스 너무 쌓이더라고요 위험한 행동빼고는 냅둬요

다 알면서 그러는 게 보여서 더 화날때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말라고 한 건 멀리있을 때 저 쳐다보면서 하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다가 화났다가 미안했다가 사랑스렁웠다가 반복이에요

자기주장이 점점 더 세지는 시기라서 그렇대요 18개월부터 절정을 찍어서 마의 18개월이라 불린대요 숫자처럼 욕나온다고.. 애바애겠지만 두돌 이후 부턴 조금씩 의사소통이 되니 누그러진다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