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내려왔어요 저도 연봉 6000이상에 상여금도 많았고 좋은자리였는데 남편이 부산이라 직장 모든거 포기하고 부산왔어요 신혼5개월차에 임신했고 이번주에 애기낳았어요!! 근데 여태까지 제 남편은 저 낯선지역이라고 외로울까봐 친구만들어주고 외출,회식 거의안하고요 술도 끊었고 더욱더 저랑만 놀려는 집돌이가 되었어요 저야 지금 직장도 쉬고있지만 남편이 저를 위해 힘든 외벌이와 매번 주말마다 같이 나가줄려고 해요 강아지를 제가 데려와서 하루도 안쉬고 매일 저녁산책 같이합니다 임신전이나 임신후나 집안일은 같이 해주고 힘들면 다해줄려고 하는 아주 천사입니다. 이번에 애기 낳았을때도 누구보다 저를 아껴줬어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고 지금 말씀하신 남편분이 제남편분이라면 너무 속상하고 우울할 것 같네요.. 일을 안하신다면 한동안 본가에 가서 쉬는건 어떠신지ㅠ..
남편을 위해 다 버리고 올라왔더니
임신한지 14주차 입니다! 남편이랑은 부산에서 만났고 5주차때 임신한걸 알았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서울에 부장으로 발령 났다해서 같이 올라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30대에 여자가 연봉 5000 받기 힘들잖아요 그런데도 남편을 사랑하니까 올라가기로 마음 먹었죠 물론 서울로 올라가냐 마냐에서 크게 싸우긴 했지만 그러면 제가 큰 결심을 하고 올라온거니까 자기가 잘해야하는게 맞는건데 운전하기 싫다해서 저를 위해 힐링하러 가주지도 않고 직접 찾아 보지도 않고 집안 일은 당연히 제가 하는걸로 됐구요 생활비는 5:5로 냅니다 그리고 무슨 회식은 한달에 4번을 합니다 사회생활이니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그 사람을 헤아려 주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먹고 싶은게 있더라도 제 돈 주고 사 먹어라는 식이고 집에 오면 누워서 폰 게임하거나 피시게임하고 앉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행동 할거였으면 같이 따라 올라가지도 않았고 제가 잘 다니던 직장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녔을겁니다 제 선택에 너무 후회되게 하니까 진심으로 화가나네요 다들 남편들은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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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가서 쉬고 싶다고 혼자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하고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하니까 절대 본가는 혼자 못 내려가게 하더라구요 친정에서 자기를 뭐라 생각하겠냐고 결국 본인 생각 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오월마더님은 좋은 남편 분을 만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초반에 남편이랑 안맞을땐 본가가서 쉬니 맘도 좀 편안해지고 괜찮았어요..ㅠㅠ 못가게 하더라도 일있는거마냥 다녀와보세요..화이팅
회식이 많은게 서운한건 평소 태도때문인건데.. 그걸 고마워하지도 않고..당연하게 여기는 태도요. 평상시 아가랑 산모를 위해서 잘해주시는 분이면 회식이 잦아도 크게 서운하지 않았겠죠. 생활비 5:5는 진짜 할말이 없구요.. 집안일은... 남편분 나이가 궁금하네요. 요즘도 저런사람이 ..

생활비는 남편이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서 보탬이 되고자 5:5로 한거기도 하구요 저희 둘다 30대 입니다 남편이 연상이구요!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우울증걸릴까바 걱정이네요.ㅜ힘내세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을 따라 올라가서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그러신분 같아요. 원래 그런데 약간 서울물 먹으면서 허세 들어간 느낌?? 저는 초반에 유산기가 있어서 눕눕이 최고란 말 듣고 남편이 집안일도 알아서 하고 집 밖에는 절대 못 나가게 하다 이제는 안정기 접어들면서 본인이랑 같이 나가는 것만 안심하네요. 입덧도 남아있어서 주방 가는 일 적고 대부분 제 컨디션에 맞춰지고는 있는데 이 와중에도 불만거리가 없진않지만 글쓴이님 남편분은 정말.. 괘씸하네요.

남편이 원래 서울 사람인데 부산으로 잠시 내려와서 일하다가 만난거라서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하게는 두 분 연애기간이나 결혼기간, 원래 이런 성향을 잘 모르니 이야기다 어렵고, 그냥 상황만 놓고 봤을 땐 남편분이랑 좀 싸울 땐 싸우더라도 진지하게 결혼관&육아관에 대해서 얘기해보시는수 밖에요..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남편들 보면 아내가 따라온게 희생이 아니라 선택이고 오히려 일 그만둬서 좋은거 아니냐는 마인드더라고요... 분통터지지만 남편분 이해심이 적고 못된게 아니라 사고방식이 달라서 그래요 생활비 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집안일하니까요. 외벌이면 외벌이답게 가정을 책임지라하고 님은 생활비에서 용돈 배정해서 혼자서라도 외출하고 새로운 친구 사귀세요 아이 낳고나면 외출 힘들어서 집에 고립되는데 진짜 미쳐버려요...

생활비는 5:5로 같이 내고 있어요! 외출하고 싶어도 서울 지하철 타고 타니기 너무 번거롭고 사람이 많아서 기 빨리더라구요.. 일은 애 낳고 유치원 보내면 저도 맞벌이로 일하기로 했습니다..

비상금 절실히 필요해요 생활비 내지말고 아껴두세요!!!! 전 육휴내고 돈달라하기 머쓱해서 모아둔돈 썼는데 잔고 떨어지니까 자신감도 떨어져요ㅠ 최소 육아 2년동안 쓸돈 있는게 아니면 결국 생활비 달라해야하는데 어차피 할 말이라면 미리 해서 님의 잔고를 지키세요... 친정부모님 명절선물사는데 눈치보일때 진짜 서러웠음요....

생활비를 카뱅 모임통장으로 5:5로 내고 있어서 상대방한테도 다 보이거든요ㅠㅠ 애초에 5:5로 내는걸로 합의한거라서 갑자기 안낸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제 생활비 다 떨어지면 얼굴에 철판깔고 돈 달라고 하게요 저는 일 안하는 상태에서 계속 생활비 내고 있었으니까 돈 달라고 할 명목은 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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