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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에서 왜 알코올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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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맥주맛 음료수가 아니다?

알코올이 왜 거기서 나와...?

임신 준비 중에도, 임신 중에도 ‘무알콜’ 맥주🍺는 새로운 트렌드처럼 떠오르고 있어요.  꼭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술자리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무알콜 맥주 시장은 2014년 100억도 안되는 작은 시장이었지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2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베이비빌리에도 종종 '무알코올 맥주'나 '비알코올,' '논알코올' 음료를 마셔도 되는지 질문이 들어오는데요! 맥주맛 음료에서 그간 문제가 되었던 알콜 성분 표기 이슈에 대해, 베이비빌리가 다시 한 번 정리 해드릴게요.


무알콜과 비알콜은 다르다?무알콜 맥주가  無알콜이 아니라구?

 원칙상, '비알콜'은 알콜 소량 함유 (O) vs. '무알콜'은 알콜 전혀 없음!

소비자들은 ‘무알콜’과 ‘비알콜’을 쉽게 구분하기 어려워요 . ‘무알콜’은 알콜이 전혀 없는 음료를 말하지만, ‘비알콜’은 알콜이 1% 미만으로 들어간 경우에 해당해요. 2017년 개정된 식약처 규정 및 현행법상 알콜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제품은 ‘무알콜’이나 ‘알콜 프리’라고 표시할 수 없고, ‘비알콜’로 표기✍해야 해요. 

 '비알콜'도 '무알콜' 처럼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요.

비알콜 음료는 주류법에 저촉되지 않아 무알콜 음료처럼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구요. 그러다보니, 가볍게 온라인에서 알코올이 없는 음료를 산다는 생각에 소비자들은 비알콜 음료를 ‘무알콜 맥주’로 잘못 알고 사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게다가 소량의 알콜이 포함된 제품도 혼란을 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대표적인 예시로 ‘무알콜’과 ‘비알콜’ 표기가 혼란을 주고, 제품명에 ‘0.0’을 넣거나 ‘무알콜’ 표기를 사용하는 등의 꼼수 마케팅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답니다.


식약처가 감독 중이지만...여전히 무알콜 맥주로 판매되고 있는 비알콜 음료..!

하지만 개인 판매처나, 일부 유통처에서는 여전히 무알콜 맥주🍺로 비알콜 음료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한 판매자는 “판매사이트 내 검색 기능은 최대한 판매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니, 검색량이나 유입량이 더 많은 <무알콜 맥주> 라는 이름으로 <비알콜 맥주>를 판매할 수 밖에 없다' 라는 답을 한 적도 있어요. 

결국 소비자들은 ‘무알콜’과 ‘비알콜’ 용어에 익숙하지 않아 오해가 생기기 쉽고, 이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기업과 판매자들이 가장 큰 문제  하지만, 우리 엄빠들도 이 정보를 잘 이해하고 기억하면 더욱 건강한 임신 생활이 가능할 거예요. 

오늘의 결론! 무알콜로 분류되어있다고 해도 알콜이 소량이 포함되어 있는 맥주가 있으니, 그것만 조금 더 신경써 보아요!👀

엄빠들이 더욱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품 표기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를 담아, 베이비빌리도 더 좋은 정보를 많이 마련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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