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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분만병원 고민 돼요ㅠㅠ

안녕하세요~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 초산맘입니다ㅠㅠ 분만병원 고민중인데요.. 여태까지 자궁경부길이 좀 짧은거 빼고는(2.9센티) 큰 이벤트 없습니당 지금 사는곳의 작은 분만병원 장단점 1. 출산이 많지 않아 1대1 케어 가능하고 예약 안해도 진료대기시간 10초컷 2. 조리원이 병원 바로 옆건물이고 신축 공공산후 조리원이라 2주에 160만원이고 시설 깨끗함 3. 남편 직장 바로 옆이라 출산하고도 자주 볼수있음 4. 동네 주민들 말로는 경험 많은 의사선생님이라 출산 자체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함 5. 선택제왕 생각중인데(자분은 무서워요..) 페인부스터는 있음 6. 의사선생님이 딱 한 분인데 약간 매너리즘에 젖어있음 (제가 의심이 많아서 대도시 산부인과도 가끔 가는데 거기서 자궁경부길이 짧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 병원 가서 배가 평소에 좀 아파서 자궁경부길이 재고싶다고 했더니 안재도 된다고 하셨어요. 결국 쟀는데 조금 짧다고 다음 검진부터 계속 보자고 하심요ㅡㅡ;) 대도시에서 분만할 경우 장단점 1. 아무래도 검사를 좀더 꼼꼼하게 해주는 의사선생님으로 선택할수 있음(병원도 많고 하니 선택지가 넓음) 2. 출산 시 응급상황에 대처가 좀더 빠름 3. 산후조리원을 대도시로 옮길 경우 비용도 많이 나가고 시댁이 근처라 조금 부담스러울수 있음..(구경하러 계속 오신다거나..ㅠㅠ) 4. 남편 직장이랑 1시간 거리라 2주내내 두번밖에 못봄(며칠 전에도 남편 출장 간 날 잠도 못 자고 펑펑 울었네요..ㅜㅠ;;) 5. 산후조리원을 안 옮기면 신생아 데리고 한시간 운전해서 가야함 6. 유명한 곳인 경우 예약해도 진료 대기 시간 1시간 이상 걸리고 왕복 운전 두시간..(자궁경부길이 짧아서 그런지 이 정도 거리 왔다갔다 하면 배뭉침 와요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ㅠㅡㅠ 저는 솔직히 아직까지는 제가 사는곳에서 낳고싶긴한데 남편이 좀 걱정중인거 같아요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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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리원에서 출퇴근남편 아기면회는 가능하다고 하셨나요??요즘 면회조차도 금지시키는 조리원이 많더라고요?만약에 둘다면회안되면 전 지금 다니는 병원 다니다가 만삭때쯔음으로 큰병원으로 전원할 것 같아요!

  2. 지금처럼 도시에 있는 산부인과도 가끔가서 체크하시면서 살고계시는곳 병원에서 출산하고 조리원가시는게 여러모로 마음은 편하실거같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벤트가 생기거나 만약에 대비해야 할경우 시댁이 부담스럽더라도 잠시 가있는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도시의료시설을 이용하는것 추천이요!

  3. 저라면 산후조리원을 옮길래요ㅜㅜ 바구니카시트 해서 가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남편이랑 떨어져있으면 우울하고 잠도 안오구 의지를 많이하는 편이라서요,,,, 2주내내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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