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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행복한데 외롭네요..ㅎㅎ

86일차 남자아이 키우는 26살 엄마에요 원래는 경기도 사람인데 신랑이 제주도 사람이라 1년반전쯤 부터 제주도에 내려와 살고있어요 근데 저는 경기도 사람이다 보니 지인들 친한 친구들 다 경기도에 살고 애기도 낳아서 경기도한번 올라가기 쉽지않다보니 오늘 친구가 브라이덜샤워 하는날인지도 몰랐는데 친구들 끼리 파티를 했더라고요... 알아요 애기도 있다보니 올라가는일이 쉽지 않다는걸 근데 너무 많이 섭섭하네요 ..중학교때부터 항상 같이 붙어다닌 친구들인데... 날짜라도 말을해주지 날짜조차도 말도 안해주고 너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말을 하는게 더 섭섭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다 선택해서 제주도에 살고있고 애기도 낳았고 애기 얼굴보고 신랑얼굴 강아지 똘래미 보면 너무 행복해요 근데 한편으로는 참 많이 섭섭하고 눈물도 나네요...

댓글

6

  1.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다멀어졌어요 아기를 가지기 전이엿지만 제가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서 잘못만났는데 저빼고 나머지 친구들끼리 여행가고 저를보란듯이 사진올리고 연락이라도 하지 라고하니 바쁠거 같아서 안했다고하는데 지금은 연락다 끈었어요 어쩌면 처음부터 제대로된친구가 아니였을지도 ...

  2. 에구구 ㅜㅜ 넘 섭섭할 일이죠~~ 아마도 배려가 넘 과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저는 달별맘님보다 10살이상 나이가 많은데도 친구들 모임 못나가면 삽섭해요 ㅎㅎ 요 나이되면 친구들은 신랑한테 맡기고 나오라는 .... 아줌마 of 아줌마다운 얘기를 하지만요 ㅎㅎ 친구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기도 없으면 진짜 전혀 모를거예요~ 그래도 빠른만큼 육퇴도 빠를거예요~ 20살에 걸혼한 제 친구는 올해 아이가 수능봤다는... 어릴때는 젊은이 가는것 때문에 억울하기도 했다는데 지금와서는 넘 좋데요~ 저도 그 친구가 가장 부러워요ㅎㅎㅎㅎ 친구들 엉덩이 팡팡해줘요!

  3.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친구들 입장에선 얘기하는게 더 미안해서 배려한다고 생각한듯한데 많이 서운하겠어요ㅠㅠ.. 저도 아이 일찍 낳았었고 지금도 친구들은 결혼 거의안했는데.. 결국에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 겪어본 일이 아니라서ㅠㅠ 기회될 때 친구분들께 차라리 그런 일이 있다면 못가도 내가 못간다고 하는게 나으니 말은 해달라고 하심이 어떨까요!!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구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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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위로가 됬습니다ㅠㅠ참.... 애기낳은 사람 저밖에 없다보니 제입장을 확실히 잘 모르는것같더라고요...말이라도 해줬음 제가 더 미안해서 더 많이 축하해줄텐데..에흉...그래도 위로해주셔수 많이 도움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4. 힝 나이도어린셔서 더 서운할것같ㅇㅏ요 ;) 30넘은 저도 지금도서운할것 같은데.. 못가더라도 말은해줬음 좋을것같아요! 알아도 못간거랑 몰라서못간건 다를수있죠.. 그래도가족들 얼굴보고 행복하시다니 화이팅! :) 그런데 제주도사신다니 ..매년 두번이상 일주일씩 다닐정도로 좋ㅇㅏ해서 개인적으로 넘나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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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저도 제주살고있지만 불편한점에 많지만 그만큼 좋은점도 꽤 있어서 아직 너무 만족스럽게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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