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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73일차 우울감 ㅠㅠ

73일차 아들맘이에요 ㅠ 얼마전부터 조금씩 우울감이 쌓이더니 어제는 새벽에 수유하고 아기가 잠도 안자고 놀길래 재우느라 힘썻더니 가만히 누워 하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ㅠ 이제 평생 자유란 없겠구나, 왜이렇게 온몸이 아프고 피곤하고 육아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스트레스로만 받아지는걸까요 남들 다하는데 ,, 이만하면 정말 순한 아기라고 하는데 ㅠㅠ 너무 지친거 같아요 남편도 육아 정말 잘 도와주지만 출근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비슷한 맘님들 계신가요? 다들 어찌 극복하시나요? 또 낮에는 아기볼때면 가끔 제 정신인지 너무너무너무 이쁜데 ㅠ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싫어지고 앞으로가 막막하네요 흑

댓글

15

  1. 저는 남편한테 애기 친권포기하고 입양 보내버리자고 울면서 그랬어요 너무 힘들다고ㅠㅠ그래서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있는데 확실히 많이 좋아졌어요!이제 아기가 싫지 않네요

  2. ㅡ저는 남편 퇴근하면 아기 맡기고 혼자 산책 30분정도 나갔다와요. 산책 한바퀴돌고 집 들어갈시간이면 다시 한바퀴 또 돌까 생각도 드는ㅋㅋ 그래도 나름 기분전환되는거같어요. 바깥공기 잠깐씩 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3. 지치죠 ㅠㅠ 힘내요 ! 저는 주말에 남편에게 맡기고 외출해요 아빠도 아이랑 관계형성되어야하니까 !! 시간을 정해서 외출도하고 나를위한 시간 필요한거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4. 저두요..가끔 친구들 톡하면..세상은 잘 돌아가고..난 ..날짜,시간,요일 개념없이 그냥 사는구나싶고..

  5. 저도 그래요 ㅜㅜㅜ 저번에 한번 아가없이 나갔다오니까 기분전환 되더라구요 또 나가고싶어서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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