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장이사라 아무것도 손 안대도 다 해주시는데!! 저도 내일모레 이사인데 아무짐도 안싸고 그냥 몸만 가요!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이사......
제가 임신했다고 했을 때 엄마가 이사는 어떻게 하냐구 걱정했었는데 그땐 체력이 이렇게 떨어지고 힘들 줄 몰라서 그냥 하면 되지!!! 라고 말했어요... 정말 철이 없었죠...? 막상 이사를 앞두고 이삿짐 싸다 보니 정말 너무너무 몸이 무겁고 힘드네요ㅠㅠ 남편은 본인이 다 하겠다고 하지만 말로 일일이 얘기하는 데도 한계가 있고 저도 남편도 성격이 급하고 자기주장이 강해서 같이 하면 싸워요..ㅋㅋㅋ 어쨌든 부엌짐 다 정리하고 제 옷도 다 정리하고 나름대로 자질구레한 것들 다 정리한다고 했는데 왜 해도해도 끝이 안 보이는지😭😭 게다가 제가 분리수거 강박이 있어서 플라스틱 종이 비닐 이런거 일반쓰레기랑 버리는 게 너무너무 싫은 거예요... 그래서 다 뜯고 씻고 이러니까 더 힘들고 남편은 답답해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이사철마다 지구가 팍팍 썩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돼요... 평소에 남편이 두통이 심할 때가 있는데 오늘 딱 그런 날이라 제가 혼자 이것저것 다 버리고 정리하다보니 새벽 두시가 훌쩍 넘었고 잠이 안 와서 폰게임하고 그러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수요일에 만삭사진 찍어야 하는데 몸이 버텨줄지 걱정이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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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포장이사 할까 했는데 새로 가는 집에서 싹 바꿀거라 거의 다 버리거든용..ㅠㅠ 그랬더니 손이 너무 많이 가요ㅠㅠㅠ 버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유ㅠㅠㅋㅋㅋㅋㅋ
동지분들 많으시네요!! 34주 워킹맘 이번주 이사갑니다😂😂 일하면서 이삿짐도 싸고 서류떼러 왔다갔다하고 정신이 없어 죽겠네요🫥 예전엔 하루이틀만에도 다 쌌는데 요샌 남편이랑 둘다 넉다운이 되어서 저번주부터 한팩 싸고 쉬고 다음날 한팩 싸고 그러고 있답니다.... 허리랑 배가 무거워 죽겠네요!! ㅋㅋ

진짜 예전같으면 순식간에 끝냈을텐데 이젠 너무 벅차죠ㅠㅠ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안 따라주니 너무 답답했어요ㅠㅠㅋㅋㅋ 일하시느라 이사하시느라 정말 어려운 일을 한번에 다 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ㅠㅠ
저도 33주차에 이사했고 지금 36주인데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서 애기짐 빨래 시작하려고요.. ㅎㅎㅎ

저도 이사하고 이제 빨래도 하고 출산가방도 싸야 하는데 마지막으로 친정에 한 2주 가있기로 해서 37주쯤 돌아와서 해야돼욬ㅋㅋㅋ가능할까요..?ㅋㅋㅋ

ㅋㅋ저두 오늘부터 36주인데 아직 시작 안했어요 ㅋㅋ 내일부터 빨래하면서 출산가방 싸려구요 애기가 제발 빨리 나오지 않아주길 바라는 중이에요 .. 내 컨디션아 제발 괜찮아주렴

저는 사실 아기가 38주 후반쯤 나왔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37주에 무조건 다 끝내놔야 돼요.. 물론 빨리 나와달라고 애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저 오늘 병원갔다왔는데 38주 안에는 낳는게 낫겠다네요 양수도 너무 많고 애기 머리도 너무 크대요ㅠ 설은 지나고 낳고싶은데 많이 걸으래요

지금이면 딱 설 지나고 낳으실 것 같은데 얼마 안 남았네요ㅠㅠ 저는 지금부터 슬슬 운동하려규요..! 이삿짐 싸는 게 거의 운동이었지만 조금 쉬었다가 이제 꾸준히 걸어야겠어요ㅎㅎ
에구 이사가 보통일이 아닌데ㅠ 저도 14주쯤 이사했는데도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직도 대충 쑤셔넣은 짐정리는 마무리가 안 돼 있어요ㅜ 그냥 이렇게 살게되겠죠..ㅋㅋㅋ 너무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저도 이사 가서 짐 정리 대충하고 살 것 같아서 벌써 마음 불편..ㅋㅋㅋ그치만 몸은 더 불편하기에 그냥 무시하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ㅠㅠ
동지분들 많네요 ㅋㅋㅋ 저도 34주 오늘 이사 갑니다🫡

해가 바뀌니 이사가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ㅋㅋㅋㅋ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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