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내주신다고 하면 못이기는척 그냥 하세요 어른들은 그래야 또 맘편하시니깐요 ㅠㅠ 저도 50주고 하긴햇어요 ...자꾸 유산되고 그래서요 엄마가 직접 따라가셔서 고사지내고 하셧다고 하더라구요 제 돈주고햇음 저도 안햇을꺼예요 ㅎㅎㅎㅎ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사주보고 왔는데...
시어머님께서 사주보고 오셨어요 남편과 사이는 보통이고 우리사이에 아들이 있음 3년안에 이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이 지금 뱃속에는 딸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저 사이에 안좋은 살이 꼈는데 그걸 풀면 돈이 모인다고 하네요. 살풀이하는데 50 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철학관 맞냐? 했더니 맞다고 하는데 절대 철학관에서는 살풀어야되니 50달라 그런게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 남편은 50내면 잘된다 하니 믿어보자해요.. 평소 5만원쓰는것도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왜 거기에 휘둘리는 지.... 그리고 어제 다른곳 갔더니 절대 아들낳음 안된다고 했다네요.. 시엄니는 남편이 장남에 첫째이지만 그이야기듣고는 절대 아들 낳지마라.. 그냥 한명만 잘기르자고 하시네요... 그런이야기 들어서 그런가..마음이 복잡하고 .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남편한테는 그런거 싫다 표현은 했지만 시어머니라...뭐라 해야할지...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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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예삐님의 평소 관계가 어떠신지요? 예의바른 며느리에 갇혀 사는거 지금 시대엔 안맞아요. 예삐님 성격에 따라 말 하기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두분의 자녀계획은 우리 가정일이에요. 이게 포인트에요. 시어머니가 참견할 일이 아니죠. 결혼전에도 시어머니 미신 믿는분이면 사주보고 결혼 시키셨을텐데 그때는 왜 일언반구 없더니 갑자기 아들이면 왜 안좋고 살이 낀건지.... 사주하는사람 신뢰가 영 안가는데요~ 그리고 아들 낳으면 3년안에 이혼한다? 그때 육아 황금기와 지옥기가 같이 오는 시기라 부부가 젤 많이 싸울때에요. 하나만 낳기로 한거 아니면 이제 둘째 신생아가 있는 시기기도 할텐데 하나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건 천지차이에요. 진짜 아기 나오면 이제 돈 쓸일 천지인데, 50만이 아니라 저는 500원이라도 안주고 싶네요. 더군다나 두분의 가정일인데 나와 상의 없이 사주보고 다니는것도 기분 나빠요. 남편이랑 예삐님 마음 상의하고 어머니테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진짜 며느리랑 아가를 위한다면 오히려 나쁜 말 들었을때 혼자 살풀이 진행하거나 부적 몰래 쓰지 자식한테 들고 오시지도 않으실텐데...

관계는 좋아요 ㅋ 제눈치를 조금 보시는지 저한테는 바로 못하고 남편한테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친정부모님께도 이 이야길 알려드렸더니...너무 놀라시더라구요..임신중인데 왜 신경쓰게 하냐며... 남편은 평소 500원도 아끼는데 ㅜㅜ 저도 잘 이야기해야겠어요 ㅋㅋ
철학관하시는분이 부적써라 살풀이해라하면 그건 조만간 자연스럽게 상황이 나아지는사람한테하라해서 부적덕분이다 살풀이덕분이다라고하려고 그러는거라고 하심요..

그럼 더욱 안해도 될일이네요 ㅋㅋ휴
철학관은 무속인분이 하시는게 아니라서 살풀이 없는걸로 알아요

저도 첨 들어요 ㅜㅜ
철학관에서는 살풀이 이런거 안하구여 100프로 사기맞아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공부해서 이야기하는건데 살꼈다는말 처음 들어요 ㅜㅜ

철학관은 사주 공부해서 봐주는거구 살이니 뭐니 이런거는 무당(사주가 아니라 그들이 모시는 신이 말해주는거)들이 하는말이에여

맞아요 ㅋ저도 알아보니 철학관에선 그런말 하지 않는다던데 ...어머님께선 철학관이라 하시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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