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도 힘드실껍니다ㅠ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친정에있어여..근데
시부모님과 함께 신혼생활을하다 임신문제로 친정으로 와서 병원다니면서 임신하게됐어여.. 어렵게 제게 와준 아긴데.. 출산후 다시 시부모님과 살아야겠지만 어쨌든 시댁에 있든 친정에 있든 뭔지모르게 참 안맞는듯하고 하다못해 식사도.. 전 임신해서 입덧이 심한데 엄마가 이것저것 좀 해주실줄알았는데.. 얼큰한 김치찌개면 아침 점심 저녁까지 그거하나로 해결하니 좀 짜증도나고 서운도하고 여기 괜히 왔나싶고 제가 너무 제생각만해서 일까여.. 휴..피고임도 있어서 눕눕하고있는 상황인데 매끼니가 똑같아서 엄마한테 한마디하니까 우리가 부자냐고 저거아침에 한건데 버리냐고인상 팍팍쓰면서 얘길하시네여 어쩔수없이 또 그걸 먹었네여.. 임신이 유세는 아니지만.. 기대를 한 제가 잘못인가봐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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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여..근데 전 글쎄..다들다른삶을 사니까 다르겠져..누가그러더라구여 그리사는것도 네팔자라고..그말이 맞는것같아여..그러려니해야져...
서운하신 마음 이해가요! 친정엄마가 있으니 몸이아플때 기대고 싶은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친정어머니도 음식하고 간호하시는게 힘에 부치시나봅니다 ㅠ 보조해줄 사람을 고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ㅎㅎ

네 저두 신랑두 고민중이예여^^
차려드셔보는건 어떠세요..? 저는 남편이랑 둘이사는데 카레,미역국같은거 끓여서 이틀정도먹고 먹고싶은건 그때마다 배달이나 포장해서 먹어요 호르몬때문에 이것저것 예민하신것 같아요ㅠㅠ 진짜 못차려먹겠을때 어머님께 먹고싶은거 부탁드리던지, 움직일수는 있으니 어머님이나 남편이랑 장이라도 같이 보러다녀오는건 어떨까요ㅠ

그리하죠 가만히 받아만먹는게 아니니까..엄마가 하기싫다그럼 제가하고 배달도 밀키트도 종종 그런대도모..어쩔수없죠모..
밀키트를 시키시면 어때요?!?! 엄마 아빠도 같이 드시게 맛있는거 시켜서 같이 드세요 ㅎㅎ~ 어른들도 밀키트 잘 드시고, 신기해하시면서 세상 좋아졌다고 그러고 좋아하세요!

종종했어여.. 에효...다 제가 해서 상차렸죠..배달두 하궁.. 휴~괜히 우울해지네여
친정에서도 임신한 귀한 따님을 위해 나름 신경쓰고 계실꺼에요~표현이 서투르셔서 그런게 아닐까요?임신하면 작은일에도 잘 서운해지고 그러드라구요~저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친정이 없어요 항상 혼자 차려먹고 대충 때우게되네요~한끼라도 엄마밥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싶고 외롭고 쓸쓸하고 그래요:)힝 저는 부러운걸요?그러니 마음 푸셔요

휴~그러게여 제가 여기 넘 오래있었나봐여.. 병원다녀서 있었는데..휴~님입장보니 제가 배부른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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