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진짜진짜 확신의 외동이었는데 갑자기 둘째가 온 케이스에요. 첫째는 18년생 올해6세남아이고 둘째는 딸이구요. 사실 아이가 1명이면 3세정도부터는 점점 편해져요. 19개월부터 어린이집엘 보냈어서 4세부터는 저도 다시 일할수있었구요. 그러다가 작년에 둘째가 와버려가지구... 사실 둘째는 임신기간부터 힘들어요. 입덧을 해도 내새끼 첫째 밥은 챙겨줘야되고 유치원도 보내야되고😭😭 첫째임신때는 힘들면 걍 누워있음되는데 둘째땐 토하면서 다했네요ㅋㅋ옆에 친정시댁 아무도없는게 맞벌이때보다 더서러웠어요. 동생이 생겨서 첫째는 좀 섭섭해하고 아쉬운부분은 있지만 디게 좋아해요. 주변 친구들은 동생이 있었고 동생에 대한 이해를 할수있는 충분한 나이니까요ㅎㅎ 제왕하고 조리원에 있는 기간엔 영 힘들어하더니 집에 와서는 되려 좋아졌어요. 아침저녁으로 오빠라고 옆에 붙어서 만져주고 말걸어주고 엄마가 급하게 화장실이라도 가면 맘마도 대신 먹여주고 그래요ㅋㅋ 글고 저희는 둘째나오고 첫째랑 아빠 사이가 더 돈독해졌어요. 말통하는 아들이 더 좋다나뭐라나🤣🤣🤣 근데...체력적으로는 너무 딸려요ㅜㅜ진ㅊㅏ 힘드러요..첫째땐 30대초반이었고 자분했기때문에 금방 뽈뽈거리고 다녔는데 지금은 38이거든요ㅠㅋㅋㅋ임신때도 오만 이벤트 다하고 자분시도하다가 응급제왕해서 치질이랑 회음부통증 없는건 참좋던데 더 딸리는 기분😢😢 대신 멘탈은 건강해여ㅋㅋ이미 한놈 키워봤기때매 놀랄것도 없고 그러려니 하고 키우거든요. 1가정 1아기 있는게 베스트고 주변에 도움받을수 있음 2아기도 좋을것같아요. 출산방법이야선택제왕하면되구ㅋㅋ저도 첨부터 선택제왕할걸 싶더라구요. 아휴 글이 너무길어져가지고😅😅😅 결국 선택은 낳고 키우는 엄마의 몫!! 쪼매 더 키우고 나서 남편과 잘 상의해보세여~~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자녀계획 고민이네요...
아기가 커서 자분 고생하다가 제왕으로 낳아서 신랑은 더 이상은 안된다고 수술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낳기 전부터 무조건 둘 신랑은 하나인데 독박육아하면서 한명으로 기울긴했는데 나중에 저희가 없을 때 생각하면 둘이어야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동 키우시는 맘들이나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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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로 묶고나 하진 않고 하늘의 뜻이거니 생각할거같어요 남편은 외동으로 자랏는데 마니 외로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노산이긴 한데 머흔되도 요즘앤 머니들 출산 허시니까 둘 까지도 생각하거 잇긴 해요 ㅜ. 형재는 확실히 잇능게 더 나이 먹으면 좋은거 같긴 해요 ㅠ
저는 42에 첫출산한 70일차 아들맘이에요~~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ㅋ 하나였어요ㅡㅡ 저도 남편도 나이가 많고(남편은 더 많아요) 늦게 결혼했으니 둘만 잘살자 그러다 결혼 3년차에 자연임신으로 출산했어요 여러가지 고민했지만 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ㅡㅡ하나 낳을거니 좋은날 받아서 낳겠다고 선택제왕하고 나팔관묶는 것까지 같이했어요~아기를 생각하면 외로울까 걱정이고 그럼에도 낳는것이 혹여 내 욕심일까 지금 이순간도 고민이지만 출산해보니 아기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ㅡ수술하는건 또할수 있는데 그후에 제 마음과 몸은 상상 이상의 어려움과 힘듬이 있더라고요~잠못자는건 일도 아닌데 넘넘 힘들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또 저를 보면서 방끗 웃는 아이를 보면 행복하지만 지금의 행복은 맛보게 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그저 이아이만 무탈하게 크길 바라는게 제 마음이에요. 가까이에 동생네가 사니까 조카들과 형제처럼 잘지내주길 바래야죠ㅋㅋ 인생 뭐든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거는 없는거 같아요. 정답은 없으니 두분이 잘 상의하셔서 결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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