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들이랑 넘 똑같아요… ㅠㅠ 혹시 답을 찾으셨나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등센서 아기.. 같이 추리해주실 분!
눕히면 자지러지는 67일차 아기의 등센서 원인을 추리해보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단서 1. 잘 때 눕히면 자지러진다. 라라스, 역방쿠, 스와들업, 스트랩, 머미쿨쿨 다 무소용. 잠들려고 할때 눕히면 50%는 울고, 50%는 안 울고 잠드려하지만 이마저도 잠들면 울면서 깬다. 아직 모로반사 있음!! 모로반사로 깨서 자지러지게 울기도 함. 단서 2. 아빠 배위에서 제일 잘잔다. 엄마한테는 팔베개 하고 꼭 끌어안으면 자는데 그 마저도 자신의 몸이 바닥에 닿는걸 싫어한다. 공중에 떠있어야 함... 단서 3. 깨어있을 땐 바운서나 역방쿠에 눕히면 잘 논다. 단, 놀다가 졸리면 그땐 안아야한다. 단서 4. 푹신한 곳에 눕혀도 울고, 단단한 곳에 눕혀도 운다. 엎드리는걸 좋아하나 싶어 바닥에 엎드려놨더니 그건 싫어한다. 엎드리는건 온리 아빠 배위에서만. 부부침대, 아기침대, 쇼파 다 실패. 단서 5. 수유쿠션 위에서는 등대고 또는 옆으로도 잘잔다. 단서 6. 뒷통수가 엄청 동그래서 혹시 이것때문에 불편해서 그런가싶어 고개를 돌려도 보고, 짱구베개도 써보고, 목에 수건으로 목침처럼 받쳐봐도 무소용. 단서 7. 아기띠(베이비뵨 미니)에서는 잘때도 있고 안 잘때도 있다. 단서 8. 처음부터 침대에서 안 잤던 것은 아니다! 30일차쯤 설소대 시술과 배앓이, 성장통으로 아파해서 며칠 안고 잔 뒤로 이렇게 돌변.. 산후도우미님이 아기가 아파할때는 안아주는게 답이라고 해서 마냥 안아줬다가 이지경까지 오게 됐.... 정말 매일매일 등센서 때문에 고민입니다ㅠㅠ 남편이랑 실험하고 머리맞대고 고민해봐도 답이 없어 이렇게 글 올려요.. 전생에 공주도 공주도 이런 공주 없었다 싶을정도예요(아들인데두요) 거진 24시간을 안고 있다보니 일상이 불가하네요ㅠㅠ 안눕법은 열심히 하고 있으나 큰 차도는 없고 쉬닥법 또한 마찬가지.. 그냥 안울때까지 내버려두기도 했으나 고집이 센지 3일을 3~4시간 내리 울어도 절대 꺾이지 않네요. 아빠 배위에서 재우는 것도 영아돌연사 위험 때문에 하지말라고 하니 방법을 얼른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원인이 뭘까요? 그냥 시간이 답일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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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랑 비슷하거 같아요 ㅠ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삶의질이 팍떨어졌어요 온집안이 난리 ㅠ 미숙한나머지 너무힘들어서 (부모도애도) 얼집을 일찍알아봐야하나싶어요.. 지금도 아빠가슴팍에 전세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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