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리원 3일차였어요. 조동 못 만들고 4월 14일에 퇴원했어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4일차
감옥같은 조리원에서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ㅎㅎㅎ 엄마랑 남편이랑 다들 조동 만들어보라고 하도 글래서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어렵다 답하고, 실제로 조리원 복도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없구요ㅠㅠ 오늘 요가수업 3명이서 같이 들었는데 요가쌤이랑 대화도 하고 몸도 풀려서 그런지 뭔가 행복해진 기분이에요ㅋㅋㅋㅋ 같이 수업들으신 분들 대화하고 싶었는데 파워 I인 저는 결국 애기만 보고 방에 들어오고 말았답니다🤣 모유양때문에 안그래도 스트레스받는데, 수업같은거 빠지지 말고 들으면서 기분전환 해야겠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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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리원 있으면서 사람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후우울증 더 격하게 올 것 같은 격리된 생활 😭 진심 무슨 역병 걸려서 격리 당한 줄 알았어요.
그래도 수업받으면서 기분 전환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첫째때는 막 다가가기 어렵고 낯가림도 있었는데 먼저 말 걸어줘서 나중에 편하게 이야기 틀수 있었어요ㅜ 이번에 제가 조리원에서 먼저 인사하고 다녔어요.ㅎㅎ 아줌마가 되었슴돠. 저 갔던 조리원은 모자동실없는 곳이라 다들 수유콜 받고 와서 수유실에 수유하니 한두번씩 만나더라구요ㅠ. 그냥 옴서감서 인사하고 ㅋㅋ 경산모분들이 물고 터주면 초산모들도 나중에 말 하시더라구요 ㅋㅋ
같은 산후조리원도 층마다 조동이있고없고하더라구여 ㅋㅋ저 있는곳은 둘째 셋째 맘들끼리는 이야기하던데 첫째인 산모들은 조용해요 ㅋㅋ 뭔가 아쉽지만 조리원퇴소해도 이어질 인연같지 않아서 저도 그냥 저냥 지내며 퇴소준비하네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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