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같지않아 남기는데 저도 모성애가 첨엔 없었어요 근데 초음파계속보러가다보니 생기는데 남편한테 연차써서 무조건 같이가자고하세요~임신때 기억은 평생가요 그리고 우리아이라는생각으로 서운하시더라도 사진도 자꾸보여주시고 힘들어하는 내색도 일부러비치고 하세요 경각심을갖게요~~무뎌서 모르는남자는 일깨워야합니다!! 화이팅~~~님도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휴 오늘 속상한날이네요 ㅠㅠ
오늘 2차 기형아 검사하러갓어요 ㅎㅎ담당쌤도 오늘 성별 가르켜주신다길래 기대하며 갔는데 계속 안보여주더군요 ㅠㅠ좁은데 딱 달라붙어서 있는데 선생님은 보이는게 아들일 확률이 좀더 크다구 하시는데 보이는게 정확하게 확실한게아니라서 잘 모르겟다구 하시더라구여..아직 자궁이 작아서 그렇다는데 너무 궁금해서 담주에 한번 다시 가볼려구요..!!그리고 맘님들은 검진하러 가실때 남편이랑 같이가시나요?맨처음 검진때 한번 같이가고 그후론 같이 가자고 말도 안해서 저 혼자가요..좀 서운하네요..먼가 부성애가 없는거처럼..애기가 궁금?하지도 않은거같고 제가 먹고싶은것도 막 사다주고 집안일 도와주고 그런것도 없어요..그냥 뭐든 혼자서 다 하는거같네요..강아지 밥주는것도 어젠 너무 피곤해서 좀 주라고 하니깐 그건 니 역할?이라면서 각자 역할이 있는거지 그러면서 그딴식으로 말하고 요즘 배가 좀 나왔는데 배만져주거나 초반에는 좀 발라주는 튼살크림을 이젠 발라준다거나 그런것도 없도 애기한테 말거는것도 없어요..초음파 사진이랑 앨범을 한번도 들여다 본적이 없어요..이젠 서운하다 못해 화나 미쳐버릴거같네요..진짜 부성애가 없는걸까요..?!진짜 내가 이런사람이랑 왜사는지 요즘 회의감오네요..정떨어지고 그냥 점점 싫어지네요...어떻게 해야되죠?ㅠㅠ
댓글
31
제가 만약 밀짱님 입장이라면 부성애를 떠나서 나를 사랑한다면 당연히 해줄수있는거 아닌가?생각들어서 엄청 서운할것같아요.....저는 오늘 2차기형아 갔는데 신랑이 지금껏 병원진료 두번정도는 매번 휴가내기 힘들어서 저혼자가고 오늘은 무조건 자기도 봐야겠다며 휴가내서 같이 점심도먹고 했거든요ㅠㅜ당당히 요구하셔요~!!!니역할 내역할따져서 될문제가 아니죠..말 진짜 서운하게하신다요ㅠ
남편이 바빠서 못가는거랑 일정 조율없이 안가는거랑 서운함 자체가 다르긴하겠어요 ㅠㅠ 바빠도 검진 다녀온 날 잘 갔다왔는지 전화주고 물어봐주면 좋을텐데 그쵸? 저는 아기가 갑자기 찾아와서 당혹스러웟는데도 갑자기 모성애가 차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저같지않으면 서운하고 툴툴거리게되었어요. 근데 남편이 좀 억울해했어요. 자기도 당혹스럽지만 애기랑 저랑 잘 지내고 싶다고. 잘 몰라서 그런거라고. 알려달라고. 엄마랑 아빠는 똑같이 생각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먼저 좋은 분위기로 얘기해보심 어떨까요? 나는 이런저런 기분이나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어떠냐고. 사실 안바쁠땐 손잡고 검진도 같이 가고싶다고. 남편분도 잘 몰라서 그냥 조용히 눈치보고 계실지도 몰라요 저희 신랑처럼요 ㅎㅎ
진짜 속상.... 전 임신하고 남편이랑 꼬박꼬빅 같이 가요.. 유신도 3번이나 했어서 그런가 남편이 병원가는 날이.언제인지.확인하고 먼저 병원가자구 하고, 튼살크림은 남편이.꼭 발라주ㅓ요.. 제가 바르면 오ㅐ 제가.발랐냐고 뭐라거해요;; ㅎㅎ 전업주부라 그런가 집안일은.제가 많이.하는 편이지만.남편이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먹고싶어하는건 저녁늦게라도 만들어주든 사주든 해요. 말하다 보니 제 남편이 천사네요^^,,;;

진짜 비교되네요..똑같은 남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가 잇는지..

그런데.. 제 주변 남편들은 다들 잘해서 ㅠ 친하게 지내는 남편들만 봐도 할일은 하고 자기할일하거든요. 친구 둘 남편이 게임을 엄청 좋아하는데, 저녁먹은 후 친구랑 30분 산책하고 설거지 하고 다음날 아침 친구 먹을 사과나 배 꼭 깍아서 락앤락에 넣어놓고 게임해요..아기낳은 친구는.목욕은 꼭 신랑이랑 같이 한다던지.. 자다가 분유탈 시갇되면 남편 깨워서 분유타오라고 시키면 남편 암말도 안하고 분유타오고.. 구렇다고 그애가 막 천사같은 남편응 아니거든요? 자기가 아니라 생각하면 아닌거고 사고한걸로 친구랑 투닥투닥 하는데 자기 아기니까 아기 관련은 잘해여. 그런것만 봐와서 남편들이 못하면 자기 자식인데.. 고생은 와이프가 하는데 왜 못해주지? 이해가 안가는데.. 못해주는 남편들도 많군요 ㅠㅠ
글만 봐도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ㅜ 저희 남편은 매번 병원 같이 가주고 스케쥴에 병원예약까지 표시해놔서 저보고 언제 병원가야된다고 말해주는데 새삼 너무 고맙네요ㅠㅠ저보다 배도 더 많이 만져주고 매일 뽀뽀에 태명 부르며 조잘조잘 거리고 볼록 나온 배 보며 멋있다고 해주는 남편에게 너무 고마운 밤이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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