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찡~하네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처음 두아이 엄마가 된다는 감정
오늘 낮잠을 자고 있는 제게 큰아이가 다가와 배를 토닥여 주길래 슬쩍 깻는데, 배에 대고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호튼아 잘자 오빠도 잘게" ㅋㅋㅋㅋㅋㅋ아직 성별 모르는데, 자꾸만 오빠래요 오빠라는 말이 더 좋은건지..ㅋㅋ 동생한테 잘자라고 속삭여 주는 모습을 보며, 대견하고 고마운걸 보니 처음으로 "나도 진짜 두아이 엄마가 되는거구나" 싶더라구요 뱃속에 있는 동생을 챙길 줄 아는 첫째두 뱃속에 있는 둘째도 모두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댓글
9

찡했나요?! ㅎ 저도 찡했어용
ㅋㅋㅋㅋ 전 아직 첫째한테 말 안했어요 🤣 초기엔 조심스럽기도 했고 만나는 사람 마다 다 얘기할까봐 :) 요즘 엄마 속 안좋다고 속상해하는데 그게 동생 때문이라면 또 미워할거같고 성별 나오면 얘기할 생각인데 호튼이오빠? 마냥 예뻐해줬으면 좋겠어요 ^_^

저도 그랬는데...초음파 사진보고 누구냐고 해서 ㅋㅋ 말했다가.. 만나는사람마다 다얘기하드라고요 ㅋㅋㅋ심지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분들께도 다 예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셋째 임신인데 둘째 임신 했을때 엄마 뱃속에 동생있다고 이야기 하고 병원갈때마다 항상 같이가서 보여줬어요^^ 그리고 둘째 태어나서 집에 들어갈때 첫째가 좋아하는 선물사서 가지고 들어가면서 동생이 잘 지내자고 선물을 형한테 준거야 라고 하면서 선물 주면서 데리고 들어갔는데 질투는 조금씩 하지만 그래도 잘 챙겨주더라구요^^ 그리고 첫째가 4살 이전이면 성별은 거의 90프로 맞추더라구요^^

올해 5살되었는데... 저는 아들 둘 원하는데, 첫째말처럼 오뽜가 되는걸까요? ㅎㅎㅎ "동생이 주눈 선물이라고" 이거 진짜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최고네요 저도 기억해두어야겠어요 셋째 임신중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해요^^
아이들은 뱃속 태아 성별도 본다던데요. 첫째가 너무 이쁘네요. 둘째 육아할때 동생과 잘 놀아줄듯해요~^^

정말요? ㅋㅋㅋ 잘 놀아주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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