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출산보다 육아가 너무 힘들고 시댁 친정도 근처가 아니라서 ㅜㅜ 결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계획이 있는 직장맘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현재 67일차 첫째아가가 있는 직장맘입니다 저는 그래도 둘째는 낳고 싶어서 둘째까지 생각중입니다! 맘 같아선 두 살 터울로 낳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내년 6월에 복직후 바로 임신해서 또 직장 다니다가 출산휴가를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회사에도 민폐같고.. 저도 복직해서 일 적응 될만할때쯤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니.. 좀 그럴거 같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아예 6월 복직즈음에 둘째출산을 하는게 어떻겠나 싶은데... 그렇게되면 첫째랑 13개월정도 터울이겠죠..?? 근데 다들 연년생 많이 힘들거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ㅜㅜ 어떤게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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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낳고 일시작했는데 일년하고 둘째생기고 둘째낳고 일하다가 일년하고 셋째가 생겨 벌써 .. 80일이랍니다..ㅋㅋ 연년생도 힘들지만.. 연년생 아니어도 힘든 고 같아요😂😂

어머ㅎㅎㅎ 셋째까지 ㅎㅎㅎ 거의 2년터울로 셋째면 많이 수고스러우시겠어요ㅜㅜ 셋째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ㅎㅎㅎ 존경스럽습니당!

2년은 아니고.. 첫째 초2 둘째 4 살 이렇게 에요 그런대도 힘듭니다 ㅎ
저요저 둘찌키우는 워킹맘저요!(현재육휴중) 3살 터울 노렸으나 4살 터울로 키우고 있어요.. 연년생이든 2살 터울이든...엄마 체력만 된다면 응원합니다! 다만 저는 다른 이야기인데.. 친정이든 시댁이든 언제든 첫찌를 바로 맡길 수 있는 상황이 되셔야 둘찌 키우기가 한결 수월해요... 둘찌 분만할 때도 그렇고, 첫찌가 아프거나 등등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구요.. 저희는 오로지 저희 부부가 애를 봐야하는 상황이라서 둘찌태어나고 한동안 현타가 왔었답니다.. (ex. 새벽에 둘째 응급실 가야하는 상황에 첫째를 집에 혼자 둘수 없어서 네가족 전체 자차로 이동ㅠㅠ)

어머! ㅜㅜ 또 그런 변수들이 있군요ㅜㅜ 그런 디테일한것들은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조언 새겨들어 남편이랑 열심히 상의해봐야겠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초산이 첨이라 더 힘들다는 분도 계시고 경산은 첫찌가 잇으니 더 힘들다는 분도 계시던데... 첫찌만 잇는거랑 둘찌까지 잇는거랑 어떤게 더 힘드신가요??

육아부분에서요!

저도 둘째 낳기전까지 디테일하게 생각못해서 현타가 세게왔던듯해요🥲 지금은 극복했습니다 ㅋㅋ 음 육아부분에선..첫찌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둘째가 자주 아픕니다ㅠ 태어난지 한달 지나서 감기가 심해서(고열+폐렴의심) 대학병원 달려갔는데 같이 병실쓰는 아가들도 전부 형제한테 감기 옮아서 왔다고 하더라구요ㅠㅠ(한달걸려서 지금은 다 나았어요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아이 둘이 저를 동시에 찾을 때 매우 난감해요?ㅋㅋ 첫찌가 남한테 무심한 성격이라 질투같은거 안할줄 알았는데 동생태어나니 질투를 하더라구요!(신기했음) 동생 안아주고 있으면 괜히 옆에 와서 엄청 치대고 괜히 거짓울음 하면서 땡깡을 많이 부리더라구요 애 둘이 동시에 울면 진짜 첨엔 멘붕오더라구요.. 이때 현타가 많이왔어요..누굴 먼저 봐야하나 엄마가 헤메느라 애둘다 못 돌보는거 같아서.. 지금은 첫째는 아빠가 둘째는 제가 보는걸로 육아분담 선긋고 첫째도 이제 적응해서 해결되었답니다^^ 무튼 지금까지는 저 두가지가 애둘키우면서 고민?걱정?스러운 부분이고 단순히 둘째 돌보는것만 말씀드리자면 첫째보단 진짜 수월해요(이미 다 아는것 복습이므로) 애가 울어도 하던 집안일 마저 마무리하는 여유까지 생깁니다ㅋㅋ 이런점들때매 누구는 힘들다 누구는 안힘들다 하는거 같아요 물론 첫째가 말할줄 알고 엄마와 대화가 되는 나이면 수월함이 좀더 배가가 될듯? 전에 게시판에 형제육아 글 올라온적 있어서 링크남겨드릴게요 ㅎㅎ 참고하세요!! [2023년 3월 베동] 아이 형제있는분들 어찌케어하나요 https://app.babybilly.app/g4sxq5

우와... 진짜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첫째가 질투하는거 말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에요ㅜㅜ 단순히 질투만 걱정했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링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암것도 몰랐어서 누군가 출산전에 알려줬으면 했거든요 ㅎㅎ 남일같지 않아서 상세히 답변달았습니다 육아파이팅 하세요 ㅎㅎ

탈퇴한 유저
제 주변도 둘째생각있음 복직쯤 출산겹치게 많이들해요! 회사에도 미안하고 또 적응할려면 엄마도 힘드니까요 병원에서도 6개월텀은두어야 몸 덜상한다고 하니까 잘 계획해서 결정해보세요!! 다들 둘째생각있으시군여

아~ 복직때 출산 많이들 하시는구나~! 저는 제 주변에서 아기를 가진 사람이 저뿐이다 보니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ㅜㅜ 뭐가 더 좋을지... 고민도 많이 생기고.. 걱정도 많이 되구요ㅜㅜ 토실베이비님 덕분에 용기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아! 저는 반 자영업자(?) 비슷한 그런 상황이라 직장맘이라 표현은 어렵지만 저도 둘째 까지는 꼭 낳고 싶어서 계획 중에 있어요. 저는 도겸이도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한 터라 연년생이라도 좋아 9월부터 난임병원 다시 다닐 예정입니다. 다만 제왕절개 하셨다면 적어도 산욕기 + 6개월의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기용품 또 구하고 사려면 그것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 전 연년생 최대 2살터울로 생각하고 있어요. 육아 어렵지만 전 그렇게 마음 먹었습니다. 또 친정엄마와 남편도 많이 도와주고 있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체력과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남편과 잘 상의 해 보세요!

도겸맘님도 거의 바로 계획이 있으시군요!! ㅎㅎ 저는 또 저혼자 급급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있고 두려움도 있었거든요 ㅜㅜ 저도 첫째가 임신중독증으로 이른둥이라 둘째는 병원에 다니면서 계획해야 할 거 같아요 ㅜㅜ 도겸맘님도 힘내시구 좋은소식 생기면 알려주세요 😍

도겸맘님 말대로...아가용품.. 저는 5살 텀이라 두찌 아가용품 다 다시 사는데 허리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때랑 지금이랑 믾이다르기도하고 리셋된기분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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