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잠 못자는게 제일 큰 힘듦인데 ㅜㅜ 고생 하시네요 ㅜㅜ 아가 크는 기간일까요..? ㅜㅜ 힘내세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잠투정인지 뭔지 이유없이 울음이 늘은 아기ㅜㅠ
60일차 아가에용 ㅠㅠ 원래 낮엔 안겨만 자서….^^… 보통 안겨서 푹 자는거같아서 내려놓으면 귀신같이 깨는데 그때만 보통 찡얼대고 바로 안아주면 울음 그치던 아기였거든요 ㅠㅠ 품에있다가 재우려구 내려놓을때 말고는 거의 우는일이 없는 애였는데 ㅠㅠㅠ 2-3일전부터 수유끝나고도 울고, 밤에 재우려고 둥가둥가 할때도 악지르고 안겨있는데도 발버둥치고 ㅠㅠ 보통 안아주면 안우는데 안겨있어도 이유없이 계속 우는데 아주 강성울음이고 그동안못듯던 소리까지 지르면서 울어요ㅠㅠ 아픈건 아닌지 걱정인데 열은 없고.. 원더윅스 라고 이게 온건가 싶기도 하고 다만 걱정되는건 매일 응가하던 애긴데 지금 이틀째 응가를 못했어요 이것때믄에 배가 불편해서 그럴까요 ㅠㅠ 방구는 잘뀌어서 좀 기다려보려고 했거든요 ㅠㅠㅠ 우는거 달래기 힘들고 안아주는데 계속 발버둥치니까 손목 손마디 관절 하나하나 다 떨어져 나갈거같고 저만 계속 안아주다보니 남편한테 짜증도나구요 (남편이 안아주는 자세가 더 불편한지 남편한테 가면 더 악질러요 ㅠㅠ) 저는 모유수유+밤에 세시간마다 깨는 아기+낮엔 인간침대중이라 밤잠도 낮잠도 못자는데 남편혼자 밤잠 푹자고 또 낮잠자고있고ㅠㅠㅠㅠㅠ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니까 짜증과 서운함이 밀려오네요… 저는 평일엔 같은동네살아서 친정엄마가 남편퇴근전까지 매일 같이 육아해주세요. 엄마는 저 생각해서 꼭 낮에 한시간이라도 낮잠자라고 들여보내주고 본인도 팔에 힘도 없으면서 애기 꾸역꾸역 안아주고 둥가둥가 해주고 어쩔땐 쇼파에서 졸린눈 참아가며 애기 안아주시는데.. (사실 엄마도 불면증이라 저만큼이나 못주무시는데, 도와주러 오시는거에요ㅠㅠ …) 이런 엄마랑 같이있다가 남편하고 있으면 애기보는건 제가 다 몰빵이라 남편과 둘이있는 주말이 오는게 겁나요ㅠㅠ 저만 독박하는 느낌이고 .. 오늘도 낮에 더워죽겠는데 애기달래느라 땀 뻘뻘흘리며 안고 있는데 너무 조용해서 보니 낮잠자고있더라고여^^ 그러다가도 안겨서 자는 아기 보면 짠하고 짜증내서 미안하구… 저 평소에 진짜 감정기복 없는 사람이고 주변에서도 그거 하나는 인정해주는데 ㅋㅋㅋ 아주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하고 눈물나고… 힘드네요……… ㅠㅠㅠ
댓글
16
주말에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ㅜ 저도 남편이 안으면 애기가 더 울어서 맴찢이였는데 완모중이라 제가 살아야하니 그냥 봐주라고하니 애기도 적응해서 처음보단 덜 울더라구요 아직도 제품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남편혼자 잠잘고 나만 애기혼자 계속 보면 남편도 미워보이고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ㅠㅜ

진짜 애기좀 안고있으라구 주면 애가 더 울어서 결국 제가 다시받아오는데 오늘부터는 그냥 냅둬봐야겠어요ㅠㅠ 어제 씻는데 손에 힘이 빠져서 브래지어 찰 힘도없도라고요 흑…
힘드시겠어요ㅠㅠ 전 친정시댁 다 멀어서 조리원나와서부터 혼자(남편육아휴직×,이모님×)독박하고 남편은 새벽6시전에 나가서 늦으면 10시에도 들어오거든요...ㅠㅠㅠ 초반에 모유라 뒤돌아서면 텀돌고 잠도 못자고..같이 아기랑 자도 남편은 자느라 애기소리 1도 못듣더라구요😩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남편오자마자 현관에서 엉엉울었어요 그뒤로 충격먹고 그나마 좀 참여하더라구요 나태해지전에 유투브에 육아하는 남편 짤 수시로 보내고 대화도 많이해요! 일부러 더 많이 어떤점이 힘들고 내가 요즘 무슨 맘으로 사는지,계속계속 어필하는 중이에요 남자들은 말안하면 알아서 안하더라구요😂 맘님도 힘든거 계속 어필하시고 수면교육도 상의하셔서 지금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두돌인데 아직도 재우는데2시간 걸린다는 친구말듣고 늦게 시작했어요(72일차) 이제 이틀짼데도 잠들고나면 훨씬 편해져요!(물론 잠들기전까진 미친듯이 울어요..ㅠㅠ) 오늘 낮잠도 침대에 누워서 2시간 넘게 자주니 제 시간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애기 우는거 맘이 너무 아프겠지만 아기도 푹못자서 지친다고 해요. 그거생각하면서 당장힘들어도 나중을 생각하면서 힘내보시면 어떨까요?푹자고 아침에 빵긋 웃는 아기를 만나게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위로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울기 직전이었어요 이번 주말… 특히 새벽에 혼자 우는애기 달래러 거실 나왔을때 감정의 소용돌이가 ㅋㅋㅋㅋㅋ ㅠㅠㅠ ㅎ남편 늦게까지 일한다고 봐주고 이런거 없이 이제 애기좀 더 보게 해야겠어요
제 이야기 쓴줄요.. 저도 평일엔 친정에서 육아 많이 도와주셔서 낮잠도 자고 번갈아가며 쉬는데, 주말에 신랑이랑 육아하면 더 피곤히고 더 성질이 나는 것 같아요. 저는 신랑이 아기를 보더라도 아기가 울면 제가 쉬거나 자다가도 가서 같이 해결해주려고 하는데, 제가 보는 타이밍에 애가 울면 본인 잔다고 귀 막고 이불 뒤집어쓰는 신랑이 얼마나 얄미운지 ㅎㅎㅎ 엄마랑 아빠 마음이 같을 수는 없나봐요!

저도 딱 그래요 ㅋㅋ 잠결이겠지만 새벽에 애기 울면 이불뒤집어써버리던데요 ㅋㅋㅋ저는 바로 눈떠지던데 …
60일쯤에 저희아가도 그랬어요 안아줘도 울고 ㅠㅠ마녀시간인지,, 진짜 엄청 울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안고 , 청소기 틀고 난리쳐도 안되더라구여 .. 결국 강성울음 처치반은 ..엄마인가봐여 저도 그랫으닠겐여 ㅠㅠㅠ후우..힘내십셔...

진짜 아빠한테 가면 강성울음이었다가 세상 떠나가라 소리까지질러여 ㅋㅋ 뭐가문젠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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