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회사는 아니고 작은 소기업에 다니는데요, 이상하게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감정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참을 수 있는 부분도 막 짜증이나고 화가나고.. 물론 회사동료 중 한명이 너무 스트레스 받게도 했지만 저의 감정상태가 컨트롤이 안되고 그런 감정이 아기한테 악영향을 줄까봐 퇴사했어요 ㅜㅠ 그러고 맘의 안정을 찾고자 취미생활을 시작했어요. 그 뒤로는 좀 나아졌는데 만약 저처럼 심하게 감정조절이 안되시면 6개월 버티시고 육휴 출휴 받고 나오시는게 좋지않을까요 ㅜㅠ 배우는 단계시고 물론 커리어 걱정이 되시겠지만, 심한 스트레스 까지 받지 마세용 ㅜㅠㅜ 아가도 있는데 우리 행복해져용 ㅜㅠ
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초기 회사생활..!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기가 생겼어요!! 저는 너무 기쁜데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다보니 배워나가면서 계속 혼나고 치이게되요,, 임신사실 알린뒤로는 좀 더 부당하게 대우하시고 심하게 말씀을 하시네요ㅠㅠ.. 저 혼자라면 견뎌냈을 일인데 아가도 제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일을 쉽게 그만둘수도없고.. 이럴때 현명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결정을 할까용 답답한 마음에 적어봐요ㅠㅠ!
댓글
14

정말 고민도 많이 되셨을꺼고 용기도 필요하셨을것같아요ㅠㅠ.. 저두 확 그만두고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4대보험 6개월 잘 버티시고 육휴 출휴 받아내고 퇴사 가버리죠! 더럽고치사해서 받을거 다 받자구요!!

ㅋㅋㅋㅋㅋ정말 확 이래버리구싶은^^..!ㅎㅎㅎ
아무리 입사한지 얼마 안되도 그렇지 산모한테 부당하게 대우하는 건 같은 산모로서 정말 안쓰럽고 기분 나쁘네요!😟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더 신경쓰고 배려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상사가 그런건지 직장분위기 자체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에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세상에 그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이상하고 뒤떨어진 사고를 가진 사람이니.. 최대한 신경쓰지 마시고 그럴수록 당당하게 권리를 찾으셨음 좋겠어요🙏🏼 앞으로 단축근로, 정기검진 등등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것들 꼭 쓰세요~ 그럴수록 좀더 똑부러지게 합리적으로 내 권리와 의견을 전달하면 상대방도 거기다 대고 무슨 말 못할 거에요. 힘내셨음 좋겠어요! 홧팅

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나요 화이팅!!☺️
저는 이직하고 1년 뒤에 임신했는데 이래저래 눈치는 받지만 팀장님보다 회시 오래다닐건 저라고 그냥 싸웠어요 엠즤 무섭다는 말은 들었지만 솔직히 육휴 다녀와서 팀장이 남아있을지 모르는 회사 분위기와 정책이라 그냥 이기적이어보려합니다!

정말 대단하셔요...ㅠㅠ간이 콩알만해서 한마디도 못하고있답니당..
큰 회사라서 좀 더 보호 규정이 있으면 회사에 차별방지 이런데에 말하고. 그냥 조용조용 평화롭게 지나가고 싶으시면 그냥 직장이 있는거라도 다행이다 짤리지만 않게 다녀야지~ 생각하세요 회사관두면 솔직히 회사는 1도 손해없고 본인만 손해에요 화나서 관두거나 하지 마세요 월급을 받는거랑 커리어가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렇기두하죵....월급도 무시못하구...ㅠㅠ 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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