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화내다가 9주에 유산한 적이 있어서..(물론 그것때문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올해 임신하고서는 왠만해서는 평화롭게 지내려구 해요ㅠㅠ 화내거나 긴장하면 저는 바로 배랑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렇다고 화를 아예 안내는건 아니지만 ㅠㅠ 맘들을 위해서도 아기를 위해서도 무조건 이너피스~🤟🏻 하시길요 ㅠㅠ!
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중 극대노 ㅠ
원래 차분하고 정말 화나는일 아니면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인데요 임신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울정도의 분노가 한두번 정도 있었어요ㅠㅠ 자잘하게 서운해서 우는것도 몇번 있구요 오늘도 남편이 개념없는말해서 길거리에서 난리치고 왔는데요 속은 시원한데 아기한테는 미안하네요 그렇다고 참자니 홧병나서 더 안좋을거같은데..ㅋㅋ 하지만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 났을땐 어떻게 조절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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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내 4살 얼집 신랑이랑 같이갔는데 저는주차장에 있고 애기랑계단내려오는 남편 주차장 입구에 짧은 반바지입은 여성둘 저아는 주부언니들 이였어요, 근데 애랑계단 내려오면서 계속 4번씩이나 본거있죠,다른때 같은면 으이긍~~저도남자라고 농담하는데오늘은 넘화나더라구요, 계단이위험한데 애는안보고~열받아서 꼴에 남자라고 너는 머 안똑같냐 하면서 바가지 글겄어요,ㅠㅠ 임신하기전 남자성격 질투도별루없는데 나는 아무도못만나고 자기자식임신해서 호르몬도이상하고 우울하고 자꾸 제가 이상하네요
그런데 화낼 상대가 남편밖에 없어서 전 그냥 지르고있어요. 남편도 성격있는 스타일인데 임신중이라서 이해하더라고요. 전 지르고나면 속이 후련하던데, 무엇보다 우리가 스트레스없어야죠 ^^

탈퇴한 유저
호르몬 영향 크지요~~ 저는 화냈다고 넘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가볍게 넘기니 오히려 맘이 편안하네요. 어떻게 매일 완벽하고 기분 좋은일만 있겠어요~
ㅈㅓ도 욱하면서 눈물에 욕에 소리빼기도 질렀어여.. 진짜 호르몬의노예가 맞나봐요 임신전엔 엥 뭐야 어디모자란가? 하고 넘겨버리던 자잘한일도... 그러든지말든지 하하하 난괜찮아~~~하던 상황에도 울고불고 화내고있는 내자신...😭 저는 그럴때마다 아랫배가 너무 찡하고 아프고 땡겨서 요즘 명상해여...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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