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번도 왔다갔다리 할수있죠ㅎㅎ특히 이부분은 .. !!!! 😭😭 저는 제왕인데 자분이든 수술이든 장단점이 다있기마련이니 산모분이랑 아기만 건강하세용 !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자연이냐.. 제왕이냐..
9월 출산 예정인 34주 토끼띠 예비맘이에요 자연분만 제왕절개 너무 고민되네요.. 예비맘들 결정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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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디 글에서 자분 제왕 다 겪은분이 쓴 글 봤는데 자분은 원시적?포유류(??)가 느끼는 처절한 고통이라고 하고 제왕은 그래도 그나마 인간적인 고통? 이라는 글을 보고 ㅋㅋㅋㅋㅋ단박에 어떤느낌인지 알겠어서 제왕 날짜 잡았어욘,,,
저는 진통 자신없어서 첫째 제왕했었어요. 하나만 볼 생각으로 수술한건데 둘 볼 줄 알았음 자분 용기내볼껄 싶기도 하고🥲 제왕하고 3일은 24시간 꼬박 못 잘 정도로 정신 혼미하게 아팠고 사람한테 이게 줄 고통인가 싶을 정도로 세상이 원망스러울 정도였어요. 5일차 되니까 숨이 쉬어졌고 훗배앓이때문에 2주는 제대로 못걸어서 당시 조리원 엄마들, 간호사들이 다 안쓰럽게 봤었어요 ㅠ 저 있던 조리원은 거의 다 자분하셨는데 도넛방석 들고 그냥 다들 잘 걸어다니셔서 그게 부러웠어요.. 밥도 출산 하자마자 드실 수 있고.. 배 수술부위는 몇개월동안 내 몸이 아닌 것 처럼 감각이 없고 산후풍은 케바케인거 같은게, 저는 20대 중반에 출산한건데 1년을 꼬박 고생했어요. (상처부위 쓰라리고 뼈시림이 너무 심했음) 다행히 흉은 1년 넘어가니까 점차 흐려지더니 5년 넘으니까 그냥 저냥 보려고 하면 보이는 정도더라구요. 배를 몇겹 찢는 수술이니 자분 대비 넘사벽 매리트는 없는 것 같고요🥲 출산은 이거나 저거나 진짜 다 고생인 것 같아요.. 다만 진통을 겪으며 출산하는게 덜 무서운지, 수술로 꺼내고 후불고통 감내하는게 덜 무서운지 선택하시는게 덜 후회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자분 엄마 의지만 있음 괜찮겠다! 하시면 자분이고 그게 아니면 무리마시고 제왕 선택하세용..🥹 저는 체구가 많이 작은 산모였어서 의사선생님도 제왕쪽이 낫겠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주시긴 했어요.
둘째까지 자분했으나 둘다 회복이 빨랐다고 할 수 없을정도로 몸이 스레기가 되었어요 ㅜㅜ 속골반이 넓지않으시다면 무리해서 자분하시지는 않으시길 추천드려용.. 저는 첫째는 양수가 터져서 유도분만해서 2.8키로에 낳았고 (힘 잘못줘서 치질수술까지하는바람에 산후조리를 전혀 못했어요) 둘째 3키로 까지는 자분 가능할것같다 하셔서 둘째 초음파상으로 3키로일때 유도분만했는데 태어나보니 3.4였고 머리 어깨 등 엉덩이 4번걸렸어요 ㅠㅠ아기 얼굴이랑 온몸에 멍든것처럼 보라색 피부로 태어났답니다..... 저도 낳고도 계속 아파서 울었어요 ㅠ산욕기 이후에도 고생을 너무했어서 무조건 자분만 좋다할것도 아닌것같아요 대체로 골반이 큰(?)외국인들이 산후풍도 적고 순산하듯이 골반이 좌우하는거같아요....자분이라고 좋지만도 않아요...사람마다 다릅니다ㅠㅠ!! 셋째는 아들이라해서 그냥 날짜 잡았어요 수술이 더 아프다해도 모르는 아픔이라 들 두려워요.... 둘째때 진짜 너무너무 아팠기에...... 자분 못하겠어요ㅠㅋㅋㅋ 수술한 친구들이 회복도 산후풍도 저보다 훨씬 덜했어서..(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용) 자분이라고 무조건 회복 다 빠른거 아니라는점 알려드리고싶어서 글 남겨용!
전 담주37주인데 그때내진하고 정하려구요! 그리고 자분 시도는 해보고싶어서 응급제왕의 가능성도 있겟지만 도전은 해볼계획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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