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예정일+2일 인데요 아직도 신호가 없어요ㅎㅎ 자분 하고싶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암만 기다려봤자 자연진통이 걸릴것 같지 않아여ㅜ 수욜에 진료보러 가서 담날에 유도시도하려구요~ 초산은 실패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또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게 내가될수도 있는거니ㅎㅎ 일단은 예정일까지는 자연진통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유도 vs 자연진통
11월 9일 예정일입니다 아기 살짝 내려는와있는데.. 간혹 생리통처럼 한번정도 아픈것 말고는 이슬도안비치고 양수샘도 없고 . . 주기적 배아픔이나 가진통도없이 무증상입니다.. 아기는 3.29키로이고..머리도9.4센티정도인데요ㅜ 담당선생님이 8일부터 12일까지 안계신다네요ㅜㅜ 쌤은 오늘 오후 내진보고 내일 유도해서 낳자는데 (쌤이 8일부터안계셔서인듯해여ㅜ) 유도를 하는것이 맞는지 그냥 아가 나오고싶을때까지 기다려보는게맞는지 뭐가 맞다 이건없지만 너무고민되니 머리만아프고 머리아프니 잠도못자고 악순환이네여 ㅋ 일단 자분하려고하는건데 굳이 예정일 전에 유도할필요가 있을까 싶다가도 남편생일이 11.10일이고 그다음날은 빼빼로데이이고 하니.. 뭔가 두날짜만큼은 피해주고싶고 이렇게 골치 아플일이었으면 그냥 수술 날짜잡을껄그랬네 싶을정도네요 .. 사실 자연진통기다려도 제왕가게될지 아무도모르지만유ㅜㅜㅜ 담당쌤 아니라도 누가 받아주시던 출산당시엔제정신이 아닐거같긴합니다만 다른분들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까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초산 유도 실패가 많다해서.. 걱정인것도 크구요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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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기 몇키로라고 하시던가요? 예정일 지나서 태어나는 아가들도 문제는 없겠죠? ㅜㅜㅜㅜ 지금 병원가는길인데 자궁문 안열렸다하면 멩붕일거같아여 ㅜㅜㅜㅜ

지난주 39주4일에 진료갔을때 3.3키로였어요! 쌤이 41주까지는 정상분만이고 전혀 문제없다했어요~ 이게 때가됐는데 안나온다구 긴장할수록 근육들이 더 닫힌다고 해요ㅜ 최대한 나와 내 애기와 담당의를 믿고 마음 편하게 먹는게 중요하대용~그치만 저도 그렇게 마음먹기가 쉽지않네요ㅜㅜ

아.. 걱정고민땜에 근육 경직 많이있는 인간1인데... 더 닫힌다니 갑자기 심신을 어찌 편히 가져야되나 또 고민이 생깁니다 ㅋㅋㅋㄱㅋㅋㅋ 저는 38주 5일에 3.3키로였는데 예정일 지나면 너무커서 내가힘드려나싶어서 아주 멘붕도 이런멘붕이없네오ㆍ 운동 하면 금방나올줄알고 11월 3일쯤엔 나오겠지 한... 안일한 생각을 했던 내자신 ..

저도요ㅋㅋㅋ결혼때도 일주일전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온몸에 담걸리고 난리였어요.. 보통 예정일 기준 1,2주 차이이고 그안에는 어떤방법으로든 다 무사히 출산한다고 하니 우리 최대한 릴렉스 해봐요~~ 사실 무슨 방법이든 나와 애기만 건강하면 되는거니까요! 화이팅이에요^^

병원 갔다왔는데 선생님 계시는거랑 상관없이 그냥 자연진통 기다려본다했습니다ㅜㅜㅜ 쌤도 13일까지만 나오면된다고 그렇게하라하시더라구요
저도 자분 생각하고 있어서 자연진통 기다리고 있는데 만약 예정일 3일 남은 상태에서 유도도 고려해야한다면 머리 아팠을 것 같아요... ㅜㅜ 만약 자분이 목표라고 하시고 특별한 이벤트 없었다고 하시면 담당의 아니어도 괜찮아서 자연진통 기다려볼 것 같아요...🥹 유도가 아기가 내려와있어도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ㅜㅜ 마음 편하신 방법으로 출산방법 정하길 바래요🩷

아.. 아기내려와있어도 쉽지않은게 유도군요ㅜㅜㅜ 진짜 사바사 케바케라고 하지만 유도가쉽지않다는말들이 확실히 많긴하네요 진짜 ㅋㄱㄲ 초산이라 암것도모르고 중기에 뭉침이 자주있어서 눕눕했던게 막달까지 눕눕하다가 벼락치기 운동하면 나올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걷기도 쪼그려청소하기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네요ㅡㅜㅜ 1시간뒤 선생님과 만나 심도있게 고민해봐야겠어요
고민 많으시겠어요ㅠㅠ 근데 낼 유도하다가 혹시 잘 안되면 어차피 수술로 바꾸셔야하거나 다음날까지 진통 이어질 수도 있지 않나요??그렇게 되면 담당 선생님 안계시긴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피하고 싶은 날짜도 분명히 있으시니 저라면 그냥 날잡고 제왕하거나 다른 선생님이 아기 받아주더라도 자연 진통 올때까지 기다릴 것 같아요🥲

제왕은 젤 마지막 선택지라 생각하고있는 상황이라 선생님은 새벽진통이든 주말이든 안계시는건 똑같을테니 그냥 자연진통 기다릴까 싶은데 또 엄마왔당님 말처럼 피하고싶은날에 자연진통와서 나오면 그것역시 좀 슬플것도같고 .. .. 증말 출산부터 선택의 기로에 섰다니 넘나 어렵네요

그쵸ㅠㅠ피하고 싶은날 피하는게 더 중요한지 담당 선생님이 아이 받아주시는게 더 중요한지 따져보셔야 할 것 같아요. 유도 잘 안 될 경우도 염두에 두시구용🥲 쉽지 않은 결정이시겠지만 스트레스는 해로우니 넘 고민하시지 말구요!!

맞아여.. 그 중요도를 좀더 따져봐야할거같긴해요ㅜ 그냥 애기 지 나오고싶은 날이 젤 낫지않겠나 싶다가도 안되믄 마지막이 제왕이니 이건 뭐 자기나오고싶은 날도 아닌 어쩔수없는 날이되는거라 걍 유도나 같은거아닌가싶고 ㅋㅋㅋㅋㅋ 머리 뽀사지것습니다 마음편히 가지라는데 걱정봇이라 그게 안되네요...또로루
저는 내일 유도분만 합니다.. 애기가 너무 크면 자분이 힘들다고 해서 날짜 잡았어요 저도 자연진통이 안오고 이슬도 안비치고 그렇지만.. 애기가 위에 있는게 아니라서 도전해보게요 잘하고 올께용ㅎㅎ

옴뫄나 ! 그러시군요 내일 입원하시는거여요? 세상에나 ! 큰결정하셨네요 성공하고 오셔요!!!

성공 못했어요 아기 힘들어해서 2일 진통 다하고 제왕해답니다 제왕이 그리 아프지는 않네요 괜찮네용

아ㅜㅜ 성공 못하시다니ㅜㅜ또로로ㅜㅜ 그래도 아이도 깐지마미님도 건강하시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자연진통기다린댔는데 ㅋㅋ 여전히 별 소식이없네요 ^^;; 월욜 유도잡고왔어요ㅠ

꼭! 성공하고 오세용 홧팅!
저는 아이 크기는 문제 없지만...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피하고싶고.. 아이 아빠 연차 쓰는거 고려하고, 저희 선생님도 쉬는날이 겹쳐 있으셔서 내일 유도분만 날짜 잡을 예정이에여 ㅠㅠ 유도분만 초산은 실패 확률 높고 정말 힘들다고 들어서 저도 자분 하기로 했는데 유도분만 할바엔 선택제왕할까 싶기도 해서 선택 제왕 날짜를 잡고 그 안에 자연 진통오면 자분해야하나 고민돼서 어제 신랑이랑 의논 해 봤어요 ㅠㅠ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힘들어지기만 하고... 39주인데 아직 애기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ㅠㅠ 비슷한 고민이 되어서 공감하구 갑니다... 화이팅이에여

아ㅠ 저도 10일이 남편생일 담날은 빼빼로데이 피하고싶고 등등 이유로 자분기다리면 왠지 저때쯤나올거같고 진짜 비슷한상황이네요! 유도 초산은 실패높다니까 진짜 심란해요 초기부터 무조건 제왕이다 싶었는데 제왕한 친구들도 그리 쉽진않았던거같아서 정말 출산은 내가아니라 신이한다더니.. 그말이 맞나싶네요ㅡㅜㅜ 전부 제선택이긴하지만 그냥 양수가 터지거나 진진통이 걸리길 . . 기약없는 기다림만 일주일째네요ㅜ 뭐가됐든 나도 아이도 건강하면 되는데 그게 뭐일런지 당최 몰겠어요 우리 좋은선택해봐요!

ㅠㅠㅠ 진짜 저랑 같으세여 저는 저번주에 내진을 너무 아프게 봐서 (아마 아기가 안내려와서 일부러 자극하신 것 같아여) 3일간 내진혈이 나왔었는데 이슬인가 싶어서 계속 마음에 준비를 하고 집안일 해두고 그랬거든요.. 제발 자연진통 오길 기다리면서 짐볼도 열심히 타고 계단도 오르는데.. 아기는 진짜 나올 기미가 안보여요 너무 활발한 태동...^^ 기약없는 기다림이 정말.. 출산이 무섭다보니 겁도 나고.. 근데 아기는 어차피 낳아야하니까 이왕이면 좋은 타이밍에 나오면 좋겠고.. 그런데 딱 맞는 타이밍보다는.. 또 아기가 준비가 됐을 때 나오면 좋겠고... 빨리 보고싶고..설레기도 하고.. 위에 쓰신대로 아이도 나도 건강했으면 좋겠는데 초산이라 걱정은 많고.. 뭐가 정답일지 모르겠는데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의 선택은 하고싶고.. 여러모로 기다리는 기간동안 마음이 좀 힘드네요ㅠㅜ 오늘 베동 보니까 유도분만 잡은 날짜에 진통오신분들도 많고.. 유도분만 못해도 어차피 의사선생님이 최선의 선택을 도와주실테니까 너무 걱정만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최대한 좋게 생각하고 떨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ㅠㅜ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불면증은 나아지지 않네요 ㅠㅠ 같이 힘내요♡♡♡

와 ㅋㅋ 진짜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오신것마냥 제 생각을 적어주셨네요 저도 집안일 무리하게해봐도안되고 이런경우 유도해도 안될수도있다는글도많고ㅜ 저도 막판에 이렇게 안나와서 스트레스받게될줄 몰랐어요ㅡㅜ 뭐가 정답인건 없으나 진짜 최선의 선택을 해보아요.. 라고 말하고있으나 진짜 끝없는 고민의 굴레에 빠져있습니다ㅜㅜ

ㅋㅋㅋㅋ ㅠㅠㅠ 진짜 톰제리님 마음 제마음입니다.. 제 친구도 40주 5일째 되는 날 첫찌 낳았어요.. 초산은 진짜 예정일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했고.. 그래... 11월 11일 빼빼로데이때 나오면 어때... 어쩔 수 없지 뭐 조바심 낼 필요 없는거 아는데 😂 사실 출산 자체가 워낙 빅 이벤트고 무섭다보니 알고 맞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마치 애기 성별 이미 세포때부터 정해져있는거 알지만 16주까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그것과 같은....

아는 오빠네 첫찌도 41주에 태어났다는데 그냥 내뱃속이 좋은건가 싶다가도 ㅋㅋ 정말ㅋㅋ 혼돈 그자체입니다 ㅋㅋ초반에 예정일이 9일이래서 애기한테 11월10일 아빠생일 없애자고 10일에 나오자라며 장난스레 이야기 했던게 이렇게 작용되나싶을정도로 멀쩡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스케줄이아닌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하는것이 좀더 맞는건가싶고 허허..

선생님 스케줄도 산모분께 중요한 선택지중 하나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막달에 선생님 바꾸는 분도 있을정도로 산모랑 선생님 호흡도 중요한데, 고민하시는게 당연한 것 같아용 선생님 스케줄보다 자연의 섭리, 아기가 나오고 싶을 때 나오는게 더 중요한것도 맞지만.. 출산 과정에 영향을 끼치는게 선생님과 내가 잘 맞느냐도 있는 것 같긴 해서....ㅎㅎ 자분 의지가 아주 강하시면.., 아주 안전하게 피하고픈 날짜랑 텀을 두고 유도분만을 잡으시는게 최선일 것 같고.. 유도분만도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맘속으로는 날짜를 포기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ㅠㅠ 날짜 의지가 강하시면 선택제왕이 가장 확실하긴 하겠네요...ㅠㅠㅠㅠ

그와중에 옆에선 11월 7일은 아기낳기 안좋은 사주?의 날짜니 뭐니 그러고있고 아주 카더라도 많고 ㅋㅋ 오늘 1시간뒤에 내진 하러가는데 쌤은 지난번 검진부터 자꾸 오늘내일 유도해서 애 낳자하시는데 저는 과연 어떤선택을 하고올런지... 쌤스케줄 자연의섭리 날짜.. 뭣이 젤 중헌지 좀더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래도 1시간 뒤에 내진하러 가서 다행이에용. 고민하시는 그 얘기들을 의사선생님과 같이 나누면, 아기나 산모 컨디션에 따른 좋은 선택지를 주실 것 같은데 생각 정리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모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지난주에도 내진한번했는데 내진빨로 자연진통 올거기대했으나 1도없었는데 이번에는 어찌될지.. 우리네들 모두 아가 만나는날까지 불면증없이 잘 자고 잘먹고 잘 견뎌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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