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쌍둥이라 조리원 수유콜받음서도 피곤하다고했는데 거기가천국이었네요...매일 새벽이면 안자는 울애기들ㅜㅜ번갈아가며 난리에요ㅜ엄마좀살려줘 라는 소리가 절로나온다는...모유양도 적은데 애들은 직수거부...유축할시간이 없어서 모유수유는 강제 종료요ㅜㅜ이또한지나가리...힘내보아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독박육아는 정말 지옥이네요...😫

쉴 새도,먹을 새도 없어요...ㅠㅠ... 둘이 돌봐도 힘든 일인데... 남편 출근하면 철저히 혼자 보니 넘 힘드네요. 어제 새벽에 마지막으로 식사하고 여태 밥도 못먹었어요..ㅎㅎ... 가온이가 벌써 등센서 생겼는지 조금만 떨어져도 난리가 나는데 미치겠어요ㅠ 이제 혼합 수유까지 하니 할 일은 더 많은데 아기 일어나면 기저귀 확인 하고, 직수하고나면 유축 모유든 분유든 먹여야 하고 먹이고 나면 트림 시키느라 세월 다 가고... 먹인 젖병 씻고 분유포트 물 확인하고... 소독 돌리고...이제 좀 쉴만하다 싶으면 그러다 잠 30분-1시간 자고 나면 또 아기 수유타임 와요...ㅠㅠ......... 청소...엄두도 못내겠어요.... 화장실을 가는 것도,씻는 것도 맘편히 못하네요 임신때가 넘 그립습니다...😭😭😭 임당 관리가 정말 쉬운거였어요..... 문득 아기 달래다가 임신때 아기랑 자주 듣던 성시경 노래듣는데 혼자 펑펑 울었네요.... 밥도 못먹어서 몸에서 나올 것도 없는데 젖은 젖대로 나오고 눈물도 눈물대로 나오고... 몇일 뒤 올 강아지도 너무 보고싶은데 아기 보는데 시간을 다 할애해도 부족한게 시간인데 우리 강아지 걱정도 돼요...ㅠㅠ.... 제 자신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같고요 😔 도우미를 부를 수도 없고 친정엄마도 돈벌고 먹고 사시랴 바쁘시고 ....같이 사는 시누한테는 차마 부탁할 수도 없고...ㅠㅠ 저...적응되면 이것도 괜찮아질까요? 이 현실이 너무 막막하네요...🤦♀️... 밝던 저였는데 ....요즘 제 글들 왜이리 우울할까용...😫😫😫 봐주시는 베동분들께도 죄송한데 정말 어디 말할데도 없네요..ㅠㅠ.... 다들 육아든 임신이든 힘내세요 ㅠ 이제 진짜 뭐라도 간단히 먹어야할거같아서 밥 챙겨먹고 다시 힘내볼게용.. (하지만 가온이가 침대로 보내기만 해도 울어서 사실 답은 없네요...😢🤣😮💨🤪) 굿저녁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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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온이가 낮이랑 저녁에 유독 안자는데 둥이들이 새벽에 안자는건 더 미치실거같아용 ㅜㅜㅠ저도 엄마 살려줘라고 해봤는데 둥이는 얼마나 힘드실지 ㅠㅜ...힘내셔요 !!
임당까페 글들 보고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고 11월 베동으로 오고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당~! 저는 둥이라 미칠거 같아요ㅜ 요녀석들이 도우미님 오시기 직전까지, 가신 직후부터 난리예요ㅜ 둘이 맘마타임 겹쳐서 동시에 울어도 멘붕.. 타임이 다르면 기저귀, 수유, 트림 무한반복.. 오늘은 말도 못알아 듣는 애들 혼냈어요ㅠ 남편이 도와주려해도 담날 출근하는 사람 졸음 운전할까봐 새벽엔 혼자 보고있는데 그동안 잘 채우던 기저귀는 왜 새벽에 새버려서 옷갈아입히게 하는지.. 낮엔 안싸던 똥을 왜 새벽에 싸서 물로 닦이고 혼자 난리부르스 치게 만드는건지.. 정말 인내심 한계를 느끼고있어요ㅜ 출산까지 잘 관리되던 혈당도 들쑥날쑥에 당체크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 내일은 남편 당직근무라 혼자 밤새야하는데 너무 두려워요ㅠㅠ 정말 미쳐버릴거 같지만 같이 힘내자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ㅜ 힘! 내봅시다ㅠㅠ

헉 카페에서 뵌거같아요ㅡ 닉네임 같으신가요 😆 반가워요 !! 둥이셨구나 ..ㅠㅠ넘 힘드실거같아요..저도 가온이가 저랑만 있음 더 난리고 신랑만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달라져요....저도 오늘은 제발 살려달라고 아기 혼냈네요 ㅠㅠ 남편분 얘기도 공감가요..졸음 운전할까봐 마냥 봐달래기도 그래요 ㅜㅜ 임신때 진짜 저도 당관리 열심히 했는데 저역시도 당체크 할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ㅠ근데 둥이들은 진짜 더 힘드실텐데 ㅠㅠ ㅠ 그럼에도 힘내자고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본문 읽고 글쓴님 닉넴을 다시 확인하고 조금 놀랐어요 저희 같은날 출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힘드시죠 ㅠㅠ 저도 남편은 격일로 들어오는 그것도 잠만 자고 나가야해서 평일은 정말 왕독박오브독박이거든요 집에 누가 오는건 또 싫어서 도우미는 생각도 안하고요 양가 엄마들도 마찬가지로 불편 😂 여섯살 첫째도 돌봐야하고... 하루두번 둘째 혼자 집에 놔두고 첫째 등하원도 시키고... 첫애때 전혀 안해봤던 애기 목욕도 이제는 혼자 대충 해버리네요 ㅠㅠ 저는 노하우라긴 좀 그렇지만 이야기해보자면 첫애때 이미 조리원에서부터 손타고 와서 등센서니 뭐니 아이템빨 잔뜩 세워 육아하다 모든 템들은 장점만큼 단점도 따라온다는걸 느꼈어서 둘째는 어지간하면 안아주지않고 있답니다 🥲안쓰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루의 절반이 수유시간이니 그때 꼭 붙어있는걸로도 뭐 😂 쪽쪽이며 백색소음이며 애착인형이며 역방쿠며 등등 끊는게 더 힘들고 몇몇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저희 첫째의 경우를 생각하며 절대 그때처럼 키우지않을거라며 정말 정말 최소한으로만 사용중이랍니다 모든 아이템이 루틴이 되버리는걸 방지하고싶어서요 ㅠㅠㅋ 게다가 저도 노산이라 아직도 회복이 더뎌 안아줄 여력도 없긴해요 평소 유산균도 안챙겨먹는 스타일인데 오만 영양제 다 때려넣고 산후보약까지 지어 먹기 시작했네요 ㅠㅠㅋㅋ 강아지도 함께 살지만 정말 쳐다봐줄 시간조차 없어요 ㅠㅠ 첫째보다도 불쌍한게 우리 강아지... 제일 불쌍하지만 한편으론 누워 잠만 자는게 제일 부럽기도 하죠 아이러니... 첫째때도 어쩔수없이 찬밥신세이다가 5년쯤 뒤부터 여유가 생겨 둘만의 시간을 즐겼었는데 그걸 또 겪게하다니... 그저 미안해죽겠어요 가온맘님, 꼭 5년전의 저를 보는듯해서요 마음이 안좋네요 애기가 좀 울어도 내려놓으시고 식사도 챙기시고 밝은 노래나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틀어놓기도 하시고요 같이 사시는 시누님한테 도움요청도 하세요 일단 나부터 살고봐야하지않겠어요 ㅠㅠ ㅎㅎ 제가 더 힘들다 이런 말을 하려고 댓글단건 아니고 누군가 나처럼 열악하구나, 힘들구나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는 이야길 들으면 저의 경우는 위로가 되더라구요 육아는 애가 커갈수록 더 힘들지만 통잠자는날까지만이라도 버티고 힘내요 우리 그럼 그땐 좀 숨통이 트이거든요! 저는 내일 큰아이 유치원 첫 재롱잔치라서 한달도 안된 둘째를 데리고 가야한답니다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삼만이네요 하하하하하 미치겠어요 ㅎㅎ하하하하ㅏㅎㅎㅎ

우와 둘째맘님 댓글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ㅠㅠ한편으로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되서요. 그럼에도 밝게 댓글 달아주심에 넘 감사하네요 ㅠㅠ 격일에 잠만 주무시고 가시는 거면 말씀대로 정말 독박 육아에다가 첫때에 강아지까지 ㅠㅠ 그럼에도 조언도 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힘이 납니닷 ㅠㅠㅠ재롱잔치 넘 귀엽겠어요 ㅎㅎ 한달인된 둘째 아기두 같이 잘 다녀와줄거에요 !! 정말 대단하시구 존경합니다 ㅠㅠ!!!힘내셔요!!
우리애기는 밤에 잘자는편이라 좀 수월한데 그래도 진짜 바빠요... 뒤돌아서면 3시간이 어찌나 금방가는지 눈깜빡하면 밥먹일시간이고 진짜 충격적인건 유축할시간이없어요 ㅋㅋㅋ 찌찌터질거같으면 그때야 거의먹이면서 유축하는셈치고 먹이고 돌아서면 기저귀귀신에 ㅋㅋㅋ밤에 배앓이하면 그냥 끝이에요..

ㅠㅠㅠ글에서 힘듦이 엄청 느껴지네요 ㅠ 유축하는셈이라니 ㅠㅠㅠ 우리 힘내요....
하...저도 곧 남편은 출산휴가를 끝내고 타지로 가요. .주말에나 올텐데 그때까지 걱정입니다...저도 조리원퇴소하고 3일차인데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힘들면 마음껏 글쓰세요:) 같이 힘든점 풀어요^^

체리님 따듯한 말씀 넘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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