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시도해 보면 효과가 있었어요! 역방쿠에 눕히기, 달래는 장소 안방에서 거실로 옮기기(시원한 곳), 기저귀 확인, 옷 매무새 가다듬어주기, 양말 벗기기, 배고픈지 확인하기, 낮은 목소리로 우는 아기 귀 가까이에 가서 쉬~~소리 내 주기(아기가 자기 울음때문에 백색소음 못 들어서 진정 안된다고 공부한 적 있어요!), 바스락대는 장난감 보여주기, 흔들지 않고 아기 안고 바운스 타기, 안아주는 사람 바꾸기, 쪽쪽이 물리기 등!!! 지극히 주관적인 저만의 방법입니다만, 너무 힘들어마시고 여러 방법 해보시라구ㅠㅠㅠㅠㅠ 아기ㅜ울면 뭐라도 해 보고 싶잖아요ㅠㅠ흑흑 우리아기도 병원에서부터 저보고 놀라지 마시라고, 목소리 엄청 큰 아기라고 말 해주실 정도였어요! 울 때마다마다 눈물 진짜 많이 흘리구요, 엄청 크게 오래 울 때가 있어요ㅠㅠ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울음소리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 남달라 글을 올립니다. 울음에 기승전결이 없고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에 처음부터 강성울음으로 울어재끼는데 데시벨이 얼마나 큰지 조리원서부터 유명했습니다...ㅜ 도우미 선생님도 처음 아기를 보고 울음경기가 있나 생각하실 정도로 걱정을 했다 하시더라구요...매번 울때마다 숨넘어갈듯이 우는데 혹시 저희 아기처럼 울음이 센? 남다른 친구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우는 아기 잘 달래는 비법이 있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악을 쓰고 우는데 초보엄마라 잘 달래지못해 어떤 조언도 감사히 받을수있을것같습니다.
댓글
7
저희 애기 배앓이때 진짜 온 집이 떠나가라 울었어요 ㅠㅠㅠㅠ 목청이 얼마나 큰지.. 울때 입도 달달달 떨어서 더 서러워보이구요. 근데 평소엔 울긴 해도 그정도 데시벨론 안울더라구요. 아마 어딘가 크게 불편한게 있을텐데..! 배앓이는 아닐지요🥲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전수받은건데 아가가 너무 울 때 불끄고 싱크대에 물 틀어놓으면 그 소리에 잠잠해 지더라구요🫠 스테인레스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양수에서 들었던 소리랑 비슷하대요~ 또 아가한테 박수쳐서 주위를 환기시킬때도 있고 혀로 똑딱소리 낼때도 있고 드라이기 소리 들려줄때도 있어요~ 아가가 편안한 자세로 잘 안고 들려줄때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저희애기랑 똑같네요.. 처음부터 강성울음에 얼굴은 시뻘개져서 숨넘어가라 울어요.. 조리원에서 저희애기 우는소리만 쩌렁쩌렁 울려퍼졌어요ㅜㅜ 육아책들보면 ‘찡찡대거나 칭얼거릴땐 어떻게하고 심하게울면 어떻게 해라~’ 이런 내용들 많이나오는데, 칭얼거리거나 찡찡대는게 뭐죠?? 첨부터 바로 자지러지게 강성울음이라 ㅠㅠ ㅋㅋ 옆집에 너무 민폐인것 같아 죄송스럽고 ㅠㅠ 백색소음기나 쉿 소리는 본인 울음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전혀 못들어서 효과도 없어요.. ㅠ 휴 저는 이제 50일차인데 그래도 여러가지 자세로 안다보면 좀 울음이 그쳐지는 자세가 있더라고요! 저희애기는 수직으로 세워서 제 어깨에 아기 팔까지 올라가게 높이 안고 꽉 껴안고 엉덩이 엄청빨리 치면서 둥가둥가 하면서 일어서서 돌아다니면서 쉿소리 엄청크게 내주면 그나마 제일 잘 달래집니다ㅠㅠ
저희 애기 얘기 아닌가여ㅠㅠㅠ 저는 쪽쪽이로 달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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